개인병원에서 근무하던중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격리기간중 원장님께서 하루에 두세번씩 전화를 하셨고 …
저는 몸이 아프지만 최대한 받으려고 했습니다.
3일만 쉬고 출근하라는 말씀에 알겠다고 했고 2틀째 되는날 제가 아파서 중간에 잠깐 자고있었는데 원장님이랑 통화 나눈지 불과 두시간만에 다시 전화 한통이 왔었는데 그걸 안받았다고 이런 문자가 와있네요… 제가 보자마자 전화드려서 죄송하다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잠들었다고 했는데 그건 알겠고 좀이따가 집앞으로 나와보라고 하시더라구요…나가자마자 저한테 지금 병원 상황이 어떤줄 아냐면서 내가 니 아픈게 걱정되서 이러는줄 아냐고 목이 왜 아프냐고 정신차리라는 식으로 소리치면서 말하더라구요 .. 아파트 이웃주민들 다쳐다보시고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계속 다니는게 맞나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