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살, 19개월 아이 둘 있습니다.
남편 저 둘다 직장다니는 맞벌이입니다.
시댁은 차로 20분 거리고, 시어머니가 요리하는거 안좋아하셔서거의 외식하거나 집에서 밥먹어도 시켜먹습니다.
설거지는 저한테 한번 시키려다가 제가 남편한테 너가 하라고하니까 그담부터는 설거지 아예 안시키십니다.,,
시댁가족들은 술 다좋아해서 밥먹는데 기본2~3시간 정도 술마시면서 밥먹어요
그럼 저는 밥 먹는둥마는둥 꾸겨 넣고...그시간동안 혼자 애기들 케이ㅟ하고 밥먹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시댁에서 한달 됐으니까 또 오라고 하시는데
다른 맞벌이 부부들은 얼마나 시댁 방문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남편은..평일 중 이틀은 출장, 이틀은 술약속, 주말에도 토요일은 출장 가는 날이 많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도 오전출장이네요
출장다녀와서 시댁가는거구요..
저는 출장, 술약속 한달에 한번정도에요
토요일은 출장 아예 없구요!
결혼 초에는 2주에 한번씩 주말마다,
임신했을때는 매주 전화해서 부르시고
애기낳고 휴직했을때도 2~3주에 한번씩 부르셨어요.
그러다가 돌 지나고 복직했는데도
그전 처럼 2~3주에 한번씩 오길 바라시더라구요.
근데 그건 제가 도저히 힘들어서 한 달에 한번만 가겠다고 남편이랑 암묵적으로 정했는데
주변에 보니 명절, 어버이날, 생신 때만 가는집도 많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한 달에 한번 가는 거에는 시누이, 시아주버님, 시조카 2명 생일, 시부모님 결혼기념일
이런 특정한날에 있음 그날 맞춰서 가야되고
그런거 없는 달은 시누이 부부 주말 출장 없는 날로 가요.
가게되면 보통 토요일 오후4시~저녁 9시까지 있다옵니다.
아..시누네도 같이 한 달에 한번씩 꼭 만나는거에요..
시누는 시어머니 옆동 살아서요..
추가로 남편 혼자 한번 보내니까 다음날 시어머니 전화왔어요
무슨 일 있냐면서, 별일 없으면 앞으로 같이 오라구요..
저희엄마는 저 출근하는동안 집에 와서 애기 봐주시고
남편 늦는날도 자주 늦게까지 애기 봐주셔요
애기 봐주시느라고 고생하시니
죄송스러워서 저녁 밥 자주 사드리는데
주로 저랑 엄마랑만 먹고
한달에 한 두번정도 남편이랑 같이 밥먹는거같아요
근데 친정부모님은 예외아닐까요..ㅜㅜ
애기를 봐주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