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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xx피자뷔페 주말 사진? 게다가 머리카락까지ㅠ

애가둘이여 |2022.10.01 19:43
조회 185,474 |추천 622
여기가 화력이 쎄다고 옮기라고 조언해주셔서 방탈했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살다가 이렇게 열받은 적이 없는거 같아요. 너무 화가 나서 하소연하려고 글 남깁니다. 공감하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애들과 2시 반쯤 피자뷔페 갈 예정이라서 혹시나 싶어서 미리 전화로 브레이크타임 없는지 확인까지 하고 갔어요. 주말에 없다는 말 듣고 갔어요.

미xx피자 뷔페 경성대점인데

2시반쯤 들어가니 피자 한판정도 보였고 한조각 남은 피자가 보였어요. 손님은 두 테이블 더 있었구요. 페퍼로니 고구마피자? 그런거 한판이 있었는데 그거라도 먹고 기다렸어요. 당연히 피자뷔페니 계속 피자를 만들겠지 했는데 쉬림프피자 내놓고 기다려도 안 내놓길래 피자뷔페인데 이게 다냐고하니 만들고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한참후에 불고기피자 작은사이즈로 내놓더라구요. 양파만 가득해서 맛도 없었어요ㅠ 암튼 작은거 두판 내더니 끝이더라구요. 다른 손님들은 갔고 다른 피자 더 내놓겠지하고 기다렸어요.

그전에 또 무슨일이 있었냐면

처음 들어갔을때 딸아이가 탕수육에 머리카락 있다해서보니 진짜있었고 말없이 지켜봤는데 좀있다 들고 들어가더니 새로 가득 내어놓길래 드디어 머리카락 발견하고 치운거겠지 했는데. 머리카락있는거 그대로 있었고 그 옆에 더 담아서 내놓은거였어요ㅠ

그리고 물티슈도 80매통? 그런거에 2장인가 남아있던거 아들이 쓰고 물티슈없다고 여직원에게 말하니 한참후에 한다는 말이 물티슈가 하나도 없다고 그리고는 끝이였어요ㅡㅡ 준비해둔게 없어서 죄송하다 이런 말도 물론 없었습니다.

주말 낮이고 가게 문닫을 시간도 아닌데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ㅡㅡ 계속 참고 또 참다 너무 기가차서 다시 여직원에게 머리카락 보여주고 알고있냐고 말하고 머리카락있던거 다시 들고나온건 알고있냐고 묻기까지 했어요ㅠ 놀라는 표정도 아니였고 몰랐어요.죄송합니다 고객님 이런 답변도 없었습니다ㅡㅡ 아무말없이 그 접시는 그대로 들고 들어갔고 제 기억에 제가 나갈때까지 다시 새로 내놓지도 않았습니다.

떡볶이 떡도 언제한건지 다 식었고 딱딱했고 샐러드바도 싱싱해보이지 않았습니다ㅠ 그리고 직원에게 피자뷔페에 피자가 3가지가 끝이냐하니 3시반쯤 다시 한가지를 더 내놓드라구요ㅡㅡ 울며겨자먹기로 한 판 받아낸거같은 기분이었구요. 애들이나 저나 피자도 얼마 안먹었는데 애들도 분위기가 그러니 나가자 그러고ㅠ 한조각이라도 더 먹을까하고 담아왔다가 괜히 이 기분에 먹다 체할것 같아서 안먹고 나오면서 사진으로라도 남기자싶어 찍었어요ㅠ

저 사진을 보고 누가 피자뷔페라고 할까요? 다양하게 먹으려고 뷔페가는거 아닌가요?

애들이나 저나 3가지 피자 한조각씩 먹고 샐러드 좀 먹고그게 다였어요ㅠ 100분 이용시간인데 피자 기다리다 시간만 낭비하고 더 있고 싶지도 않더라구요ㅠ 차라리 반반 피자를 내놓는 센스라도 있던가ㅠ

3시반쯤 이미 기분 다 망치고 맛도 없어서 계산하러 가면서 여직원에게 점장은 누구냐고 얘기좀 하겠다고 불러달라했어요. 홀에는 있지도 않고 피자만들면서 계속 밖을 살피던 남자직원이더라구요ㅡㅡ

이 사람이 최고 어이없었는데
피자뷔페에 피자가 이것밖에 없냐니 자기들은 이런식으로 장사한다면서 뭐가 문제냐고ㅡㅡ

제가 예전에 왔을땐 안그랬다고 주말은 돈도 더받지 않냐고 이것저것 물어도 계속 돌아오는 답변은 우린 이런식으로 장사합니다. 아주 당당하더라구요. 탕수육에 머리카락 있는거 몰랐냐니 자기는 몰랐다 그러길래 아까 탕수육 들고 나오던 직원 불러달라니 그 직원도 불러줄수 없다는 식이였고 사장님 연락처 달라니 왜 저한테 연락처를 줘야하냐는 식이고ㅡㅡ 애들하고 아줌마만가니 무시한건지 당신이 뭔데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대하는거 같았어요ㅡㅡ

완전 무시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대꾸하길래 제가 지금 갑질하는걸로 보이냐고 물으니 저보고 갑질한다고 대답하더라구요ㅡㅡ 진짜 제가 점장에게 욕이라도하고 머리카락나오는 이런식당에 돈 못내겠다 이렇게 진상짓이라도 하고 그런 소리 들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꺼같아요. 갑질은 점장이 손님인 저한테 해놓고는 기가찼어요.

제가 지금도 생각하니 손이 부들부들 떨려요. 제가 본사도 전화하고 가만히 안있을꺼라니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라도 하소연합니다ㅠ 점장은 제가 본사전화나 하고 말겠지. 뭘 하겠노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꼭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었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라도 고객서비스가 꽝이라는 사실!

솔직히 피자뷔페라 하더라도 자기들도 장사니 손님이 많이 없어서 피자를 종류별로 많이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런식으로 나왔다면 저도 이해했겠죠. 제가 사람 많은 시간에 간게 아니였으니 이해해보려 노력했어요. 마감시간도 아니였고 저런식으로 할꺼면 뷔페를 하지말던가 아니면 사람 많은 시간만 뷔페를 하던가. 손님 많이 없으면 피자종류가 적게 나가는데 그래도 같은 돈내고 이용하실꺼냐고 묻기라도 하던가. 그것도 아님 우리가 들어갈 때 받지를 말지ㅠ

예전에 갔을때는 피자도 종류별로 맛있는거 나오고
​계속 끊임없이 줬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애들데리고 기분좋게 갔던건데 완전 무슨 거지취급 당하고 온거같아요ㅡㅡ 너무 화나서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도 했는데. 죄없는 고객센터 직원분께만 고객님 죄송한다는 인사 들었어요ㅠ 그 분은 무슨 죄냐 싶어서 저도 죄송하다했네요. 꼭 사장님한테 점장 인성 교육시키라고 전해달라고 했어요.

너무 너무 속상하고 화납니다.

점장의 고객응대는 잊을 수가 없을듯 합니다.

손님이 없는 시간이라 다양한 피자를 제공하지 못해 불편드려 죄송하다는 그 한마디면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나왔을꺼 같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늘 이런식으로 장사합니다. 계속 같은 말만 듣다 왔습니다. 아이들과 기분 좋게 피자 먹고 싶었는데ㅠ 진심으로 속상합니다.




추천수622
반대수25
베플|2022.10.01 20:25
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뷔페에 저꼬라지는 첨본다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아껴서 돈 많이많이 버세요ㅋㅋㅋㅋㅋ소식좌들을 위한 뷔페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2.10.01 20:13
헐ㅡㅡ 뭐지ㅡㅡ 뷔페의 개념을 모르는, 관련 교육도 이수안한 사람이 점장으로 있는 건가???? 저럴꺼면 예약제로 하든가 ㅡ.ㅡ 난 환불 받지 그냥은 절대 안왔을 듯. 저긴 무조건 믿고 걸러야 겠네.
베플|2022.10.02 00:45
머리카락 드러워 위생과 신고
베플ㅇㅇ|2022.10.02 07:47
머리카락 있던걸 찍고 식약청에 신고 하셨어야지요;; 피자 저따위로 놓고 뷔페 간판 달고 있는것도 ㅈ같긴 한데.. 확실하게 조질라면 그렇게 조져야함. 진짜 진상들은 지 머리카락 음식에 넣고 돈 안내고 나온다는데 저렇게 당하기만 하고 나오니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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