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계속 돈달라하는데 인연 끊지도 못하고 어떡해야되나요ㅜ
지금 26살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알바도하고 군청 계약직 다니면서 중간중간 쉬고 그러면서 돈모운고는 모은대로 아빠가 달라해서 다주고 24살에 안정적인 직장에 입사해서 2년차로 2천가까이 모았는데 재테크 해보려다 사기당해서 다날리고 아빠가 엄청 엄격하셔서 둘키면 안되서 말도 못하고 그냥 넘기거 다시 800정도 모았나 그랬는데 이것도 아빠가 빌려달라하고 계속 빌려주다가 정말 돈없어서 없다고 하니꺼 맨날 돈 어디댜 쓰냐는데 월급 세후 200으로 모아봐여얼마나 모은다고 ㅜㅜ 부모님 농사해서 맨날 남는거도 없고 순 빚에다 생활비도 내가 내고 먹고 살기도 힘들정도임 우리집 딸만 5섯인데 아직 애들은 미성년자도 있고 돈벌어도 자기들도 먹고 살기 힘든데 우리집 완전 유교사상에 가부장적이라 아직도 통금도 있고 자유도 없고 후 독립하려고 빚내서라도 임대아파트해서 나도 나가려고 근데 요즘은 엄마도 용돈달라고 하는데 할머니 용돈도 드리고 이모들 곗돈 모으는데 엄마만 못내서 눈치거든 직장도 없고 맨날 아빠 따라다니면서 농사만 죽어라해도 돈한푼 못받고 불썽해죽겠어 근데 계속 이러니까 물빠진 독에 물붓는거 같아 돈안주면 다른집운 자식들이 커서 부모 용돈준다 이러는데 집 생활비 이런거 안하고 하면서 하면 그드리지 근데 차관리비도 있고 독립비용도 벌어야하구 ㅜ 이래서 독립언제하고 결혼은 할수 있을지나 모르겠어.. 부모님 사시는거 봐서 정떨어져서 결혼하고픈맘도 없고 에휴 답답해서 구냥 글이라도 끄적이면서 조언좀 들어보려고ㅜ 아빠가 거의 이중인격급이라 잘해주실때 잘하는데 아닐땐 거의 분조장 급에 한번화나면 살림살이 다 부서지는날이고 맨날 술먹는데 그런날이면 살얼음판이야 ㅜ 그러다 한참지나고 화풀려서 미안하다하고 뭐하는건지 인생 누구나 힘든거 아는데 가족을 화풀이 대상으로 보눈거 같아 맨날 술담배해서 몸은 엄청 상하고 빚이 너무많아서 건강보험도 적용안되서 병원도 못가 맨날 아프다는데 속상하기도 하면서 차라리 아빠가 없었우면 하는 쓰레기 같은 생각도 해 30살 되가는데 주변 사람들보면 기본 몇천씩 모으고 하는거 같은데 나만 뒤처지는거 같고 모아도모아도 집으로 흘러가는거 드같고 이 거지같은집을 벗어나도 똑같을거 같아 그래도 부모라고 연도 멋끓겠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