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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 아가씨 호칭이 싫다네요 (+추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022.10.05 15:28
조회 5,224 |추천 1
흔히 헬조선 헬조선 하는건 이런 망할 호칭문제도 포함하는거 같아요.
오빠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제가 몰래 일부러 엿들을려고 엿들은건 아닌데, 새언니가 저를 아가씨라고 부르기 싫어하더라고요. 어쩌다 알게됐어요.
혼자 머리굴리다가 엄마께 "나 그냥 ㅇㅇ언니라고 부르고, 새언니도 나 그냥 이름 부르라고 할까?" 여쭤봤더니
명절에 만나면 양가 할머니들 다 계시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고 합니다.엄마도 반대하는데 아빠는 더 반대하실게 뻔해요.
어른들은 호칭이 참 중요한가 봐요.제가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저희 시댁도 그러겠죠?
뭐 별 의미도 없는 호칭문제로 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만 어색해 질 듯..... 



+ 추가합니다.
'의미도 없는 호칭문제로' 라는 말의 뜻'걍 아가씨라 부르면 되지 왜 새언니는 유난떠냐' (X)'새언니랑 부모님 사이에서 내가 난처하다. 아무렇게나 부르고 사이좋고 싶다' (O)
제가 새언니가 유난떤다고 생각했으면,엄마한테  "나 그냥 ㅇㅇ언니라고 부르고, 새언니도 나 그냥 이름 부르라고 할까?" 라고 여쭤봤겠습니까?
'어른들은 호칭이 참 중요한가 봐요.'라고 썼잖아요? 저는 호칭 상관없다. 새언니가 이름부르고 싶으면 불러라. 하는 주의라는 뜻입니다. 나도 어차피 같은 여자고 새언니 마음 이해하기에, 새언니의 원하는 바를 엄마한테 제안한건데 ㅎ










나도 호칭이고 나발이고 없어지면 좋겠어서 엄마한테 제안한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가씨 소리 듣고싶었으면 엄마한테 우리 서로 편하게 부르겠다고 내가 말했겠냐?


걍 내가 시댁사람 = 시누 라서 문맥 파악 안하고 걍 물고 뜯을라는거 다 보임~
추천수1
반대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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