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얘기 안할께.
여친 친구 도와줬고, 식사 대접한다는거 4~5번 거절 끝에 식사 자리에 나갔어.내가 한식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는지 나도 많이 가본 한식집으로 예약.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깻잎은 아니고 무슨 산나물이였어.그걸 깻잎처럼 내놨는데, 잘 안떨어지는걸 보고 내 방식을 알려줬어.
들려오는데로 앞접시에 들고가서 숟가락으로 누르고 떼서 먹으라고..
식사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여친이 그걸 가지고 잔소리 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질 모르겠더라.
난처한 상황 원만하게 해결해주고 싫다는 자리도 억지로 나갔는데 여친 기분까지 내가 풀어줘야 할 상황이야.
진짜 개열받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