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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 여직원들 어떻게 화를 내야할까요?!

개념상실이 |2022.10.11 16:01
조회 11,841 |추천 3
정말 화가 치밀어서 이렇게 글일 올립니다.

 

남편 부서에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갔던 야유회 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거의 4년만에 가는 것 이었습니다.

보통 회사차를 타고 가는데, 이번에 한 대가 모자라서 남편이 과장 이기도하고 해서 남편 4인승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남편은 평소에도 회사에서 좀..호구 같이 착한 스타일 이어서 직원들이 너무 편하게 대한 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여튼 지난 주 토,일로 다녀왔는데

 

같이 차를 청소하려고 보니 뒷자리에 과자를 먹고 그 봉지를 차 옆 문 주머니에 꾸겨 넣은 것 이었습니다. 그 반대편 뒷자리 차 옆 문 주머니에는 먹다가 남은 생수통 있었구요.

 

남편 옆자리에는 남자 차장님이 타셨고 뒷 자리에는 30대 여직원 2명이 탔었다고 하는데

진짜 개념이 없는 것을 넘어서 남편을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요?

남편은 40대 초반이고 여직원들은 30대
중반 대리들 입니다.

어떻게 직장상사 개인 차를 탔는데 과자 봉지를 쑤셔 놓고 그냥 내릴 수 있나요?

 

남편에게 말하자 남편이 “매너가 하나도 없네..” 하고 말더라구요?

전 이걸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은데 남편한테 그 대리들한테 뭐라고 말하라고 시킬까요?

진짜 분이 안 풀려서 참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추천수3
반대수68
베플ㅇㅇ|2022.10.11 16:23
직원들이 남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니까 그 점에서 화가 나는 거 같다 느껴져요. 그런데... 화가 날 상황은 맞지만. 분이 안 풀릴 정도의 일인가 싶거든요 남편 이미지는 본인이 만든 거라서. 저라면 저 여자 대리들은 지들 집구석에서도 저렇게 더럽게 사는가 보다. 개념이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 남편 더 챙겨줄듯요. 님이 어쩔 도리는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님이 나서봤자 님 남편만 더 바보 되는 거 아시죠? 얼마나 못났으면 본인이 말을 못하고 아내가 나서서 이러나... 제발 가만히 있는 게 남편을 돕는 겁니다.
베플남자ㅇㅇ|2022.10.11 16:06
뭐.. 화가 나는 상황이긴한데 분이 안풀려서 참기가 힘들정도면 분조장 아님?
베플|2022.10.11 18:45
이런일로 분이 안풀리다니..님도 참 세상 살기 팍팍하지 않으세요?? 걍..개념 없나부다 하고 넘기세요. 남편 진짜 얼굴 못 들게 하지 말구요..
베플남자ㅇㅇ|2022.10.11 18:56
ㅋㅋ 이년 그 여직원들을 지 아래사람으로 생각하네 ㅋㅋㅋ 별 거지같은 바닥에 생수병도 아니고 물홀더에 물하고 과자봉지 놔뒀다고 직장상사 와이프가 화를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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