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21살이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어요
저희 회사가 10~12시간을 근무하는데
엄마도 마침 근처에서 일하시고 그래서
아빠가 매일 출퇴근을 도와줘요
그래서 월 50이상은 용돈으로 드리고 그러는데
아빠는 심근경색이 있어서
일은 안하시고 집안일도 안하세요
엄마는 집안일에 직장까지 해서
솔직히 아빠한테 불만이있지만
말씀은 안하세요
오늘 있던 일인데
제가 날씨가 너무 춥다고 했어요
‘난방기가 고장나서
오늘 너무 추웠어 아빠’이렇게 말했는데
아빠가 ‘가만히 있으니까 춥지 뭐’
이러셔서
제가’무슨 소리야 아빠가 집에 있어서
안추운 거지’
이랬는데 그렇게 말하는 말뜻이 뭐냐
싸가지가 없다 나도 집에만 있는거 아니다
이러고 화를 내셨어요
솔직히 전 어처구니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제가:’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야
내 직장에 아빠가 있던 것도 아니니까
잘 모르잖아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거야’
그리고는 대답하는거 한마디 마다
화를 내셨어요
전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몰랐고
아빠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차에서 내리라고
너같은 ㄴ 필요도 없고
넌 부모 맘에 대못을 박을 ㄴ이라 하더라고요
평소에도 말을 험하게 하시는데
더이상은 아빠랑 같이 지내고 싶지 않더라고요
너무 지치고 힘든데
제가 많이 잘 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