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빠른 생이고 제가 입사한 날보다 한달 먼저 입사한 여자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상사들이 제 나이 물어볼때 음력 나이로 말했더니 그 여자가 "저랑 동갑 이시네요?" 라고 하더라고요
그후 어찌어찌 해서 회식 자리에 제가 1월 생이라고 말했고
그 다음날 회식에 참석 안했던 부장이 저하고 그 여직원하고 "둘이 나이가 어떻게 돼? 비슷해 보이는데" 라고 뭍길래
그 여자가 자기보다 절 1살 어리게 소개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회 나이로는 동갑이에요" 라고 했더니
그 여자가 "저기요 사회에서 빠른 안칩니다"라고 하길래ㅋㅋ
제가 "친구 중에 빠른 없어요?"라고 물었는데
"네 전 학교 동창이나 제가 원래 알던 사이 아니면 빠른 하고는 친구 안해요" 하더라고요
뭔 사회에서 나이가 우선 순위도 아니고 고작 몇개월 차이로 이러는거 처음봐서 한마디 할까 하다가 회사에서 사무실도 떨어져 있고 마주치면 인사만 하는 사이라 넘어갔는데
이 여자가 무례 했던걸까요?
이후로 짜증나서 마주치면 제가 먼저 인사 안하긴 하는데
전 직장에서도 이런 경우 만나면 "저랑 친구시네요?" 라고 들어서 사람 마다 다른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적당히 무시하면 그만일지 그 당시에 따끔하게 한마디 했어야 했는데 라고 후회도 되더라고요
그냥 무시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