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ㅂㅇ이라는 쇼핑몰에서 개인 디자인의 에어팟 케이스를 30개 가량을 주문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을 받고보니 택배가 너덜너덜한 건 둘째치고 제품 인쇄 불량으로 보여져 해당 ㅂㅇ쇼핑몰에 문의를 남겼습니다. 아래는 제가 인쇄불량으로 판단했던 케이스 사진입니다.
케이스마다 위치가 디자인 위치가 다른데 바디부분은 그렇다쳐도 뚜껑부분이 심각해보여(특히 옆면) 인쇄 불량이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의를 남기자 처음에 쇼핑몰 측에서 받은 답변은 도안 자체에 여분이 없다며 도안의 문제인냥 '인쇄 불량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여분이 없다면 주문했던 케이스 모두 1-2세대처럼 나와도 할 말이 없겠지만 3세대, 프로는 오히려 라인이 동떨어져 있어 저로선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이었습니다. 다시 이의 제기 후 받은 답변은 앞서 말했던 도안이 아닌 오차 범위는 있을 수 있다며 사전 공지된 내용이라 교환 환불이 어렵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첫번째로 카톡으로 주문을 받을 당시에는 저런 공지를 카카오톡으로 고지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추후 안내 받은 공지를 확인해보아도 해당 내용은 저로선 받아드릴 수 없는 공지였습니다.
아무래도 쇼핑몰측 입장은 공지에 설명된 늘어짐과 오차 1-5mm발생 여부인 것 같은데. 우선 곡면 인쇄 늘어짐은 무슨 오히려 옆면이 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에어팟 케이스 중 가장 큰 에어팟 프로 기준 케이스 사이즈는 45.2 x 60.6 x 21.7 mm입니다. 10cm도 되지 않는 케이스의 5mm이상 오차라니요? 이건 아예 디자인이 대각선으로 찍히든 옆으로 밀리든 오차 공지했으니 구매자는 불량이어도 감수해야되는 부분일까요.
제가 글을 작성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쇼핑몰의 회피. 상담시간 17:00를 알고 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후 5시에 딱 맞춰 답변을 보내주셨더라고요. 내일 답변을 받아도 환불이 어렵다는 공지뿐이겠지요. 현재 위 사진처럼 소비자보호원에 분쟁 조정 신청을 제출하였습니다. 잘못이라면 샘플 주문하지 않은 제 잘못도 있겠지요.. 다른 사업자나 개인 제작자 분들은 저처럼 피해없길 바라시며, 추후 환불을 받았는지 다시 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