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마는 항상 자식한테 기대시고
우울증 있으신것 같고
아버님하고 사이가 별로라
두분 같이 사셔도 별로 대화없고 혼자 외롭게 지내세요.그리고 아들사랑 아들한테 의지 엄청 나신분..
지금도 아들이 원하면 팬티까지 다려주실분?
결혼한지 5년차인데
결혼 하자마자 임신해서
김장을 한번도 못도와드렸어요.
만삭이라서
출산해서
애가 너무 어려서
오지말라고 하셨는데
근데 시아버지가 중간에서 중재하신것같고
매년 만삭일때도 출산할때도
시엄마는 김장은 어찌할까요 며느님?
김장은 언제할까나? 김장할때 안오니?
하셨어요.
그래놓고 간다고 하면 하하하 하는소리지 뭘오니
하셨고 작년에는 애도 컸고 김장김장 하시길래
언제갈까요? 하고 오라는날 갔더니 또 하하하
김장은 무슨 이렇게 날 안추운데 김장하는거 아니라고...저희는 죄송스러운 마음에 5시간 거리를 간건데
맛난거나 먹고 가래요ㅋㅋ
이번에도 얼마전부터 김장김장
그래서 언제 하시게요? 했더니
이번에는 시누남편도 못오고
남자들 빼고 여자들끼리 뭉쳐서하재요.
아들없이 시누랑 오래요ㅋㅋ
누가봐도 아들이 거들까봐
아들이 힘들까봐 저만 오라는거 뻔히 보이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시댁 가면 아들은 재미없다고
저랑 손주랑만 데이트 가고 싶다하세요
그사이 아들은 좀 쉬라고..ㅋ
저런식으로 눈에 보이게 티나게 크고작게 그러시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기분이 나빠요.
애 어릴때도 울면서 아빠 찾으면
아들 애본다고 힘들까봐 본인 숟가락던지고 애데리고 밖에 나가시는분이고
볼때마다 죽는 소리하세요.
나도 이제 힘들다 늙었다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이집살림좀 니들이해라 어째라
이번에도 제 욕을 하신건지?
죽는 소리를 계속 하신건지?
시누도 나서서 이번에는 좀 도와드려야할것같은데?
이러고 시누남편도 나서서 와이프 차 같이 타고 가시라고 하고 그와중에 시엄마는 남자들은 빼고 여자들끼리 뭉치재요ㅋ
안그래도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못도와드려 마음에 걸려서 작년에 그 5시간 거리를 남편도 힘들게 운전하고 간건데 이랬다 저랬다 하셔놓고 이번에는 또 아들걱정..ㅋ
결론은 혼자오라고..ㅋ
시댁도 5시간 거리를 애데리고 아들없이 혼자오라고
너무 티나게 매번 저러시니
저희가 김치를 엄청 먹어대는것도 아니고
많이해서 친척들 많이 주시거든요?
근데 왜 며느리한테만 계속 그러시는지
이제는 못도와드려 죄송하다란 마음도 쏙들어갈거같아요. 차라리 우리 다같이 모여서 김장좀하자 하시지
왜자꾸 아들은 냅두고 혼자 오라는건지..ㅋ
연세 많으신분들 김장이 큰 행사인거 알겠는데
연세가 많으신것도 아니고
김장을떠나서 매번 죽는소리
웃으면서 한마디씩 지적
아들이 나서면 됐다고 다 내가한다고 하시면서
저 한번 쳐다보시고
크고 작게 저럴때마다
아들이 그렇게 좋은가
며느리를 그렇게 아들없을때 부려먹고 싶은가
이 생각까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