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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숨찐이 되고 싶은데 가족이 다 말하네요 ㅠㅠ

방학은언제... |2022.10.16 06:42
조회 442 |추천 1

26살에 지방 집을 분양 받았습니다.
원래 전 힘숨찐을 좋아해서 힘숨찐 컨셉으로 가려했죠
평소에도 사람들 앞에서 눈치 없는 척 하고
일도 안 하고 노는 애 같아 보이는 컨셉으로 살았는데요..
엄마 명의 청약으로 아파트 당첨 되서
엄마한테 계약금 보내놓았는데... 명절날 엄마가...
친척들한테 그걸 다 말하면서 하하호호 하네요 ㅠㅠㅠㅠ
전 친척들 앞에서도 눈치없고 돈 못 버는 흔한찐따 컨셉이였는데 ㅠ
입주까지 1년 좀 넘게 남았는데 어차피 저 혼자 살게 되니까 가구라도 영끌족 컨셉으로
원룸 냉장고 쪼만한거 하 나랑 책장, 침대, 에어컨,세탁기, 컴퓨터 빼곤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어있는 컨셉으로 가고 싶은데 뻔하게 엄빠가 또 겁나 사놓을거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해야 힘숨찐 컨셉으로 살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지금 이 힘숨찐 컨셉 유지 하려고 제가 사업하는 것을 엄빠한테 얘기 안 했네요 ㅋㅋㅋㅋㅋ 또 뻔하게
친척들에게 말할거 같으니까 ㅋㅋㅋㅋㅋ

참고로 제 꿈은 원룸 반지하에서 사는 건물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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