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어디가서 말 할 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쓴당
난 생긴것도 평범하고 키도 작아서 여자들에게 먹히는 외모가 아니란건 잘 알고 있음
20대 때는 정말 못났었음 뭐 하나 내세울게 전혀없었음.
그래도 20대 초반에 여친 하나 있었고 아주 좋았음
29살 때 하나 생겼는데 잘 안맞았음
글고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으나 여친 외에 고백도 3번 받아봄.
이후 30 넘어가면서 운동도 많이해서 멸치도 탈출했고
가진 것도 20대 때보다 훨 많이 생겼고
무엇보다 정신수준이 비교할 수 없이 성장했고
자신감이나 대화 수준도 20대 때보다 훨씬 나아졌음.
여자 상대하는 방법도 훨씬 많이 알게됐음
그렇다고 속물이 됏냐? 그렇지 않음. 더 순수해지고 감정도 더 풍부해짐.
사회성도 20대때는 ㅍㅌㅊ 였다가 지금은 ㅆㅅㅌㅊ 핵인싸 됨. 다 남자지만.
그렇다고 뭐 시끄럽게 술쳐먹고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행동하고 그런거 전혀 없음.
그냥 조용히 깊은 관계로 각 분야마다 함께해주는 좋은 친구들이 매우많아졌을 뿐임.
물론 위에 언급한 것 들은 20대 때에 비해 나아졌다는 것이지
전부 다 아직도 변변치 않음. 다만 20대때가 하도 못났어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전함.
생긴건 그때나 지금이나 내가보기엔 비슷한데...
근데 신기한 것은 20대 때는 그렇게 못났었는데 아주 가끔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나
아주 가끔 대화 섞어보면 관심이 살짝 보이는 여성들이 있긴 했음.
33먹은 지금은 나이먹었다는 단점 말고는 20대 때보다 훨씬 나아진 것 같은데 (지금도 못나긴 했지만)
요즘 특히 여자들 만나볼 기회가 많아서 대화좀 해봤는데
모두 인간으로서 호감을 가지고 내말을 잘 들어주긴 했음.
그런데 나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여성이 단 한사람도 없음.
분위기나 눈빛 보면 다 알 수 있잖음 ㅋ
여자만날 일은 20대나 30대나 비슷하게 없음. 그나마 30대 때가 기회가 약간 더 많음.
원인을 아시는 분 계신지요. 그냥 30대가 되면 아우라자체가 늙어서
본능적으로 성적 매력이 안느껴지는 것인지...
다른게 나아져도 나이가 주는 차이가 그렇게 절대적인 것인지
왜이런겨?
요약
1. 20대때 아주 못났음. 그래도 가끔 여자들이 관심 줌
2. 30대때 지금도 못났지만 20대때보다는 상대적으로 발전 많이함. 근데 여자들이 관심 절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