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새댁이에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우선 경제력은 제가 남편보다 훨씬 많구요
명절 용돈이나 생신용돈 다 제가 드리구요
중간중간 선물이나 화장품 등등 자주 사드렸어요
그래서 절 이뻐하시는건지 뭔지..
우선 시어머니가 일주일에 3-4번 전화가 왔고
시아버지는 시어머니랑 일때문에 따로 계셔서
일주일에 1-2번 전화가 옵니다
전화해서는 너무 일상적인 질문들..
오늘 뭐 먹었냐 남편은 왔냐 뭐해먹을거냐 등등
피곤하니 그냥 시켜 먹어라(시켜먹는거 굉장히 안좋아하세요
일부러 이렇게 말씀하시는걸로 느껴져요.. 아니에요~ 하길..)
남편이 1-2일에 한번씩 전화 드리는데도
꼭 저한테도 전화를 하세요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남편한테 이야기를 했고
남편이 시부모님께 제가 전화 자체에 스트레스가 많고
전화통화를 싫어한다고 돌려서 말씀드렸어요
두분 다 전화 안하겠다고 하시더니
며칠전에 아버님께서 또 전화가 오시네요ㅠㅠ
도대체 왜 이러실까요......
제가 일부러 전화 받으면 대화도 뚝뚝 끊고 할말도 없는데..
이제는 화면에 아버님 어머님만 떠도 노이로제에요ㅠㅠ
제가 너무 예민하고 이상한걸까요?
사는데 시부모님이랑 전화가 중요하나요?
일주일에 몇번씩 하시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