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 때 많이 힘들어서 우울증까지 왔었거든? 몇 년동안 힘들다가 고1 후반때부터 미용 시작 하고 지금은 전문대 뷰티과 다니고 있어 성적도 좋은 편이고 수석도 해봤음 근데 요즘 고민중인게 내 진로야 사실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취업은 됐어 사실 내가 중학교 때는 공부를 진짜 잘했거든 전교생 500명중에 22등?으로 졸업했음 학원도 안다니고 공부한거임 근데 이제 와서 후회가 되는 거야 하필 고등학교에서 삐끗해서 인생이 망하고 있는 것 같고 나보다 훨씬 공부 못한 친구들은 다 좋은 대학 다니고 있어서 너무 현타가 오더라구 그래서 수능 다시 쳐볼까 생각해도 우리 집 형편도 많이 안좋고 미용도 빚내가면서 한 거라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ㅜㅜ 지금 상황에서 뭘 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조언 진짜 꼭 부탁해
+ 저는 답답한 마음에 그냥 글만 올리고 잊고 있었는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있었네요! 다들 가족 같은 마음으로 조언 해주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생각 정리가 어느정도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