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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vs 학벌 아이들은 어느 부모를 저 좋아할까요?

ㅇㅇ |2022.10.24 22:03
조회 47,354 |추천 11
남편이 저를 너무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
다툼이 좀 있었어요.
제목이 좀 그렇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들은 누굴 더 좋아할지 의견이 엇갈려서
여기에 물어보고 서로 인정하고 사과하기로 했어요.

저는 외모는 자신 있는 편이고 남편도 이런 저를 좋아해 줍니다.
큰애도 엄마가 예쁘고 날씬해서 좋다 이렇게 얘기하구요.
다만 아이들에게 미안한 것은
남편만큼 좋은 대학 못 나온 것과 그렇기 때문에
소득은 알바 정도로 해서 많지 않은 것이네요.
하지만 남편 소득이 적지 않으니 살림 사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남편 친구 중에 결혼을 좀 늦게 한 분이 있는데
와이프는 어디라곤 말하기 그렇지만 sky 대학 중 한 곳에서
시간강사를 해요. 물론 똑똑하고 학벌 좋지만
외모는 많이 뒤쳐지는 수준이에요.
남편이 얼마 전부터 저를 약올리듯 말을 해요.
친구 와이프는 학벌도 좋고 친정도 잘 살고
그런 칭찬들을 해서 좀 기분이 상한 적이 많아요.
남편이 친구 와이프 칭찬 하는 거 당연히 기분 나쁘죠.
제가 친구 와이프 학벌 좋고 친정 잘 사는 걸 어찌 아냐 하니
그 정도 대학에서 여자가 시간강사 할 정도면
다 그런 거라고 하면서 그런 것도 모르냐고 하는데
너무 열받더라구요.

그 친구 와이프를 두고 제가 미안은 하지만
그럼 뭐하냐 결국 애들은 학교 참관 수업 같은 거 갔을때
날씬하고 예쁜 엄마 모습인 걸 더 좋아할거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남편은 그건 어렸을 때 얘기고
좀 크면 학벌 좋고 자기 일 있는 엄마를 더 좋아할 거라면서
절 계속 무시하는 발언을 해요.

이게 비교를 할 문제가 아닌 거 같지만
남편이 자꾸 저를 건드네요.
외모와 학벌 중 아이들은 어떤 부모를 더 좋아할까요?
남편과 저 둘 중에 누구 말이 더 맞다고 생각되시나요?
추천수11
반대수207
베플ㅇㅇ|2022.10.24 22:05
진짜 둘 다 한심하다. 남의 집 와이프랑 자기 아내 비교하며 놀리는 븅신같은 남편이나...무식해가지고 얼굴말고는 내세울 것 없는 아내나....
베플ㅇㅇ|2022.10.25 01:09
남편분은 아내를 외모로 골라놓고 아제와서….
베플ㅇㅇ|2022.10.25 08:52
속직히 울엄마예쁘다 이러는것도 초딩때나 그러지 그이후는 엄마학벌직업임 대학와서도 누구엄마 치과의사래 누구엄마가 변호사래 우와 부럽다 하지 남의엄마 예쁘다고 1도 안부럽 글구 초딩들끼리 얘기할때 우리엄마 서울대야 연세대야 하고 자랑도 해요
베플ㅇㅇ|2022.10.24 22:59
예쁜 엄마에 능력 있는 아빠가 최고의 조합이에요 자부심 가져요... 고전이에요 옛부터 유행한
베플ㅇㅇ|2022.10.25 19:57
1. 외모만 보고 골빈 아내 골라놓고 이제와서 남의 와이프랑 비교하는 남편 2. 전문직은 아니지만 대학에 강사로 나가는 여자보단 골비어도 알바하고 이쁜 본인이 더 낫다는 아내 3. 팩트) 애들 조금만 머리크면 재력있고 능력있는 부모를 존경하지, 얼굴이쁘고 늘씬한데 할줄 아는게 알바뿐인 엄마 자랑스럽다고 생각 절대안함 4. 그걸 또 네이트판에 물어봐서 승패를 가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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