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결혼하는데 남친과 아이는 안낳기로 했습니다.. ㅠㅠ
제가 척추측만증, 흉추측만증, 골반틀어짐, 거북목이라
아이 낳으면 진짜 한방에 무너질것 같아서 싫은것도 있지만
제가 아이를 책임질 자신이 없어요.. ㅠㅠ
양가 엄청 넉넉한 편도 아니고 저희도 되게 평범하거든요..
그리고 전 애는 좀 맞으면서 커야 버릇 없이 자란다는 생각도 있고...
또 제 감정이 들쑥날쑥 해서 애가 상처도 겁나 많이 받을거에요..
완벽한 부모는 없다고는 해도 전 정말 제 자신을 잘알거든요..ㅠㅠ
남친도 그냥 둘이서 잘살자고 하는데...
아무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러한 이유로 아이 낳기 싫어하는게 이상해 보이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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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욕이 있을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봤는데다들 따뜻하게 말씀 해주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ㅎ
남 신경 안쓰고 잘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냥 무시하려구요저 남혐 없고 제 남편 정말 사랑하고 아낍니다.결혼 하신 분들이 많으시니 저의 의견을 여쭙고자 결시친에 올린거지요.. 10대 판에 올릴 순 없잖아요~ ㅎㅎ
댓글 남겨주시고,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한 날 되길 바라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