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빠른 음슴체 양해 부탁드려요
전 20대 후반이고 중학교 1학년 수학과외
하는 중임
그런데 이 집 엄마가 너무 개념이 없고
몰상식함
혼자 교양있는 척은 다 하는데
그게 다 가식이고 연기였음
가장 빡치는 게
예를 들어 오늘 5시30분 수업 있음
그걸 엄마가 모르실 리가 없잖음?
그런데 집에 가서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도
응답이 없음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하면
그때서야 오늘 과외 좀 쉬어야겠다고
ㅇㅈㄹ 을 함
여기까지 온 내 시간과 교통비는?
그래 한 번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침
이게 벌써 세 번째임
어제 또 난 늦을까봐 죽을듯이 달려서
딱 5시30분에 도착했는데
또 응답이 없는 거임
설마설마 하고 두번 정도 더 초인종을
누르는데 그 때 전화 띡~ 와서
오늘. 좀 쉴게요!! 하..
앞으로 수업시간 뻔히 알면서도
그 시간 직전이나 이후에
쉰다고 전화오면
이거 수업료 받아야 되는 건지요?
내가 호구로 보인 건지
이 엄마 심보 자체가 막돼먹은 건지
제가 아직 과외 경력이 많지 않아서
갈피를 못 잡겠음
이런 갑질? 엄마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