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하고싶어"라고 말하면 헤픈 여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던 주부 입니다.
하고싶다고 말했다가 말도 안되는 추궁을 당했었죠.
그 몇일후 거의 매달리다시피해서 그 월중 행사를 하긴 했습니다.
그윽한 눈빛이나 부드러운 손길, 짜릿한 애무, 감질나는 키스..
뭉게뭉게 피어나는 섹스에 대한 상상..
매번 그것이 홀랑 깨집니다.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건가..
이 남자는 그저 누운채로, 심지어는 TV를 보면서
"빨아봐-올라와-했어?-휴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서 끝나고 나면 손끝도 건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물론 신혼때는 땀이 나도 안고 있었죠.
끝나고 나면 "사랑해."하고 가벼운 키스로 마무리까지..
그러나 지금은!
이제 돌아갈수 없는걸까?
왜 이렇게 달라진 것일까?
이 뿐만아니라 달라진 모든것에 서럽기까지 합니다.
"잡은 물고기에게 미끼를 주지 않는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나도 여자다!
월중이든 연중이든 한번 할바에야
기왕이면 영화처럼 로맨틱하게 하고 싶다!!
남자분들 답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