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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정부탓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사람들

쓰니 |2022.11.07 16:16
조회 264 |추천 6

 


 

 

이태원 참사에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애쓴 소방서장이 과실치사로 입건되고 

팔이 붓도록 심폐소생술한 경찰들이 징계를 걱정해야함?? 왜??



이태원참사에

정부탓 하는 사람들 머리가 장식이냐고??. 어디까지 탓할꺼냐고.

지들이 술먹으러 가서 죽은건데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말에 어이 없어 글 올린다.


삼풍백화점 붕괴 때도 왜 백화점에 쇼핑갔냐고 지들 탓이라 했었냐?

 

말 놓고 얘기할께. 

 

국민안전과 행복, 질서를 지키는게 정부 할일이고

주최가 없을경우

각시도지자체는 행사집결인원 대비 시민안전 확보해야 하는 것임.

(재난안전법 6조)

그러라고 국회의원 시장뽑는거고. 행사출동 대비 기동대 두는거고.


3년만 밀집하는 축제인데 

10만인파 몰릴거 몰랐던거아니잖아.

압사 가능성 112 신고도 많이 하고.

우리나라 애들 질서지키라면 또잘지켜.


열심히 살다가  

누구나 축제를 가고 행사를 갈 권리가 있고

정부는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책임이 있는거다.


만일 참사가 났다면 아몰랑 님탓임.

이 아니라 처음부터 통탄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거고.

실컷 회피하다 여론 들끓으면

유족이 달라고 한 적없는 돈 세금으로 2000씩 주겠다고 했다가

그래도 여론이 들끓으니 그제사 사과.

박규다.

 

 

국민은 끊임없이 정치와 정부에 질문해야 한다.

 

그래야 무고한 희생이 줄고

생명과 자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는

더 치열하게 고민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테니.


그래야 얼렁뚱땅 속여 넘겨도 될 아무거로나 국민을 여기지 않을테니.

 

그 자리가 큰 명예만큼이나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자리이다.

 

왜 이런일에 정부 탓하는 거냐고 하는 사람들이,

책임지기 싫어하는 이들에겐 제일 반가울거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구조에 노력한 

용산 소방서장님을 과실치사로 입건했더라.. 헐..)


쓰벌. 손꼬락아프다.


 

 


국민이 정부에 질문하지 않으면 

참사, 희생자가 그냥 사고, 사망자가 되는거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죽어간 그 젊은 목숨들 탓이 아닌데도! 


그리고 현장에서 가장 구조에 힘쓴 

소방관, 경찰관들이 책임의 희생양이 되는거고.


처음엔 책임없다 했다가 여론 들끓으니 나중에서야 사과하며무한책임 지겠다던 윗선들은 어디로 빠져나갈 궁리중이고,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구조에 임했던

아랫사람들을 희생양 삼아 올가미를 씌우는건 뭐임??  


그래서 국민이 정부에 질문해야 한다!! 


(정부 책임 묻는 사람들 머리가 장식이냐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감정싸움 하듯 말놓고 얘기했는데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뭔 말이 하고 싶은지는 알아주길..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추천수6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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