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별한지 벌써 7개월이 되갑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렇게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련해요.
지금와서는 어떻게 헤어졌고, 어떤 연애를 했고, 얼마나 사랑한지는 중요한것같지는 않아요.. 불과 일주일전까지 서로 연락을 했거든요,, 근데 전남친은 저에게 너무나도 차가웠고 매정했습니다. 친구들은 그런 취급을 받으면서까지 너 싫다는 애를 좋아하고 싶냐고 말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제가 전남자친구를 잘 알잖아요.. 저에게 그렇게 대해도, 우리가 헤어졌어도, 저에 대한 마음은 남아보여요.. 다만 그 마음이 저를 다시 사귈만큼 크진 않진만요.. 그 마음때문에, 아직까지 못 놓는것 같아요.
여러분 근데, 저 이제 이 친구 진짜 보내줘야 해요.. 인스타 친구는 아니지만, 그 친구는 인기도 많아서 팔로워수가 매일매일 늘어나는걸 보면서 슬퍼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해요. 솔직히 말하면, 전역도 했겠다, 자기를 좋아해 주는 여자들도 많겠다, 굳이 저랑 다시 만날 이유는 없잖아요. 머리로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그 친구가 보고싶고 그래요..
카톡도 차단하고 전화번호도, 사진도 다 지웠습니다. 정말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나 할정도로 감정과 멘탈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ㅜㅜ
사람 한명 살린다 치고, 이별을 어떻게 가장 빠른 시간에 극복했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저 지금 정말 바쁘게 살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많이 만나는데, 그래도 숨 돌릴때마다,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