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편은 20대 중 후반이고 시동생은 갓 대학교 졸업한 상황입니다.
저희는 서울에 살고 있고 시동생은 부산 쪽에 있습니다
작년에 졸업하고 저희 집에서 한달동안 머무르며 일자리를 찾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열심히 찾지 않아서 남편이 호통치고 본가로 돌려보낸 뒤로 현재까지도 집에서 놀고먹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가 오후 7시에 일어나서 게임시작, 늦은 저녁 10시 즘에 첫 끼 먹고 다시 게임, 그러고는 언제 취침을 하는지는 시어머님도 잘 모르신 다네요. 이런 일상이 매일매일 반복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가 쪽이 경제적으로 부유하다면 저도 별로 신경을 안 쓸 텐데 시부모님도 생활이 넉넉치 않거든요, 몸도 편치 않으셔서 매달 병원도 다니시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철이 없어도 어떻게 집에서 1년 가까이 놀고먹을 생각을 하는지 의문입니다. 흔한 알바도 안 합니다.
시부모님은 알아서 하겠지 내버려 둬라 이런 마인드이 신데 아무래도 한평생 저러고 살다가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가 떠맡을 것 같기도 하고 남편은 지 인생이니 지가 알아서 하겠지, 자기는 절대 도움 1도 줄 생각이 없다고 저 더러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만 이상해 보이나요? 그래도 어른으로서 방치 하기보다는 좋은 쪽으로 말해서 일을 하게 하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갑갑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