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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너무 고민되네요

00 |2022.11.13 16:31
조회 22,932 |추천 16
회사 생활중인데, 직급은 일반 직원보다 위 입니다.

회사내 업무가 너무 노가다식 수동업무 처리가 많은거 같고
아무도 편의를 위하여 만들자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 그냥 제가 자료 밤새 만들고 했습니다.
그렇게, 회사내에 업무시 필요한 업무 자료 정리 및 만들어 제가 다 배포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항상 자료를 만들고 배포 할 때마다 힘빠지게 

같은 회사내 같은 직급인 분이 있는데, 업무내용은 추가 권한 빼고 모든 직원 동일 합니다.  
기존 직원들은 사용 안할거 같다, 이미 기존 사람들은 현재에 익숙하다
자료 많이 만들면 직원들 헷깔려  하실거 같다 처음엔 이정도로만 말하길래

힘은 빠지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편할수 있기에 쓸사람 쓰겠지 생각으로
사용방법 등 공지는 하며 여태까지 파일은 총 3개 공유 하였고, 파일 외 하루에 수십번 봐야하는 중요 업무 필요한 자료 또한 제가 입사한 시점부터
누구의 도움 없이 맨땅에서 만든 자료로 전직원 입사시 전부 공유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갑자기 며칠전 저 혼자 보려는 자료정리 하는걸 보며
배포 생각 없음에도 , 기존 직원들 어차피 자료 안 볼거 같다 배포 안하는게 좋을거같다 이러길래 배포 생각 없었다 혼자 정리 한거다 라고 하니, 자료 많으면 안좋을거 같다고
한마디 계속 추가하길래 얘는 선도 넘고 나한테 자격지심 있나? 가스라이팅?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현재 막상 자료 배포 한거 전부 지금 전직원 유용히 사용중 이구요 

그리고 저는 성격상 퇴근후 회사 외 직원들과 개인연락을 안할뿐더러흡연자 이지만, 흡연시 뒷담이 필히 있다 생각하여 처음부터 비흡연 이라 하며
회사에서 아직도 비흡연자 인줄 알정도 입니다. 
선을 지키자는 생각을 하여 따로 속한 무리가 없다 생각하는데,
이 친구는 다른 흡연자와 본인 파벌을 만들어 입사 한지 한달도 안된 직원까지 언니동생 하며
직급 호칭까지 없어진 상황입니다. 서로 이름 부르고 반말 쓰고
제 책상을 중간에 끼고 본인들만 아는 카톡, 인스타등 개인 이야기 하며
저를 제외하고 소외 시키는 느낌이 갈수록 커진다랄까요 

이런 상황을 볼때 나혼자 피곤한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듯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진짜 퇴사 너무 고민됩니다. 
일만 하고싶은데 가스라이팅 일거 같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화나서 필요한 사람은 요청하러 나한테 오겠지 생각하며 공유한 자료 전부 잠궈버렸습니다.

현재 생리도 2주째 미뤄져 진짜 퇴사할까 고민되는데 
곧 둘다 진급확정은 맞기에, 버텨야 하는게 맞을지 진짜 고민 입니다.
다른분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추천수16
반대수2
베플ㅇㅇ|2022.11.14 11:57
바보가 아닌 이상.... 다음해 100% 진급 확정이라면!!!! 당연히 진급하고 퇴사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이직 할 회사와의 연봉 협상도 수월하고 연봉 부르기도 편함!!!!
베플ㅉㅉ|2022.11.14 11:14
퇴사하더라도 이직할 회사 구해서 나가시면 좋겠어요~ 곧 진급이면 진급 하고 이직하는게 훨씬 좋을것도 같구요~ 그리고 님이 그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그사람이 더 스트레스 받을거예요 아마 그사람은 님이 일을 잘하기 때문에 열등감에 미쳐서 님 내보내려고 일부러 그러는데 님 퇴사하면 그 사람만 좋은일 시키는거 아닐까요? 저라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쯧쯧 열등감이구나 하고 상대해주지도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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