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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럽고 질투 나기만했던 사장님딸, 오히려 나를 부러워 하는 사장님딸 , 인생은 다 가질수 있는건 아닌가봐요.

Sodo |2022.11.19 00:09
조회 36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아빠,엄마, 저,여동생3 남동생1 이렇게 1남4녀의 큰 딸이에요..(두살터울로 저22살,,20살,18살,16살14살동생들 나이 에요 )
9살때부터 막냇동생 귀저기 갈아주기, 분유 먹여주고,업어주고 다른동생들도 놀아주고, 저희가 어릴때부터 제작년까진 20평짜리 집에서 부모님방하나, 저랑 여동생들 방하나에4명이,남동생은 방 없이(부모님방에 같이) 이렇게 살다가 제작년말 32평으로 담보대출?받고,이사가서 여동생과 남동생을 같이 방 쓰게할수없다는 부모님 뜻에, 큰방에 저랑 여동생들, 중간방 부모님방, 작은방 막내남동생방 으로 살고 있어요. 엄마도,아빠도 일하고 계시고, 저도 알바하며 휴복학을 반복하며 대학을 다니고 있고,뭐하나 한번도 제가 원하는거 사고싶은대로 살수없었고, 알바비의70퍼 센트는 용돈, 30퍼 센트는 부모님드렸어요.. 가족들과 사이는 좋아요. 동생들과도 우애는 좋고,알바땜에 친구 사귀어서 놀 시간이 별로없어서 맨날 집에서 동생들과 놀고 그랬어요.. 사실 저는 이 생활이 갑갑하고, 싫거든요…
그리고 제가 알바하는곳 사장님딸은, 사고싶은거 있으면 사장님(그친구 어머니)이 알아서 다 사주는거같고, 사장님이 말로만, 00이(사장님딸) 너도 다른 친구들처럼 가게에서 알바한돈으로 용돈써 ~라고 말씀하시는데, 최신폰 나오면 바로 최신폰 바꾸고,(지금 아이폰13쓰다가,아이폰14프로맥스 나오자마자 샀더라구요) 그리고,코로나 이전엔 해외여행도 자주 다녔다고 하고, 미국에서 어학연수도 1년 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자랑처럼 말한건 아니고, 인스타그램 친구맺었는데 미국에서 찍은 사진이 많길래 물어보니 그렇더라구요 ) 알바하면서 같은시간에 일하는날, 이것저것 대화했는데, 같은 동갑인데,저는 약간 알바를 많이 하면서 사회경험에 찌든 22살인데, 이친구는 태어나서 알바 한번 안해봤고, 엄마가 카페 차리고 난 뒤에 올해부터 여기서 일하는게 사회생활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모르게 티없이 밝은 친구에요. 외동이라서 형제 자매 많은 제가 너무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동생들 많으면, 거의 엄마 처럼 챙겨줘야되고,힘들다고했더니,그래도 자기는 4살무렵 아빠가 돌아가셔서, 아빠 없이 엄마랑 둘이 자랐고, 돈걱정 없이 자랐지만, 마음 한켠에 아빠에 대한 사랑이 그리워 하며 자랐고, 아빠랑 온 식구들이 같이 카페오는 손님들이 너무 부럽고,외동이라 외롭다고, 너는 동생들 많아서, 나중에 먼 훗날에 동생들이랑 서로 의지하며 살 수있으니 돈으로 살수없는 자산인거라면서 ,” 라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가 다 가졌다고 혼자 마음한켠에 있던 질투가 아빠의 사랑 모르고 자랐다는 말에, 조금 짠해지더라구요.뭔가 다 가지고 사는거같은 이친구를 제가 부러워 하는만큼 이친구에겐 화목하고
식구들 많은,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부러워 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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