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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꾸미는 아기 엄마

ㅇㅇ |2022.11.23 16:28
조회 259,893 |추천 349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추천수349
반대수43
베플ㅇㅇ|2022.11.23 21:34
애도 기다리는 연습도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울고 자지러진다고 바지도 못입고 나갈 일인가요? 당장 나가자고 처음엔 울어도 엄마가 머리묶고 옷 좀 챙겨입고 선크림정도 바르는 루틴을 계속 반복하면 아이도 기다려줘요. 기다릴줄 아는 아이로 키우세요.
베플ㅇㅇ|2022.11.23 21:31
잉? 18개월 아기 키우는데 잠깐 옷을 못 입을정도인가요? 화장은 안해도 깔끔하게는 입는데 애가 빨리가자 난리치면 엄마 옷 다입을 때까지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기다릴줄도 알아야 한다고 잠깐 울려요. 저희 애는 가뜩이나 한번 땡깡부리면 뒤집어지는 애인데 차라리 집에서 울리고 있어요. 애들이 스스로 자기 감정 추스르는것도 연습인거같아요. 다 울때까지 기다려주는데 자기도 빨리 나가고 싶어서 빨리 그치고 요즘은 기다려야하는거 알아서 울지도 않아요
베플|2022.11.24 00:54
아니 여러분 두돌도 안된아기한테 뭔 기다림을ㅋㅋㅋㅋㅋ성향 다른 애 둘 키워보니 알겠더라고요 아무 교육 없이 기다리는애가 있고 못 기다리는애가 있음을.. 첫짼 순해서 마스카라까지 다 해도 됐고 둘째는 글쓴님과 똑같이 그냥 막 입고 나가는 수준이었어요. 아기가 세돌만 지나도 좀 수월할거에요 ㅠㅠ 물론 기다림을 알면 좋겠지만 매사 손많이가고 울음많은 아이가 있더라구요 조금 크면 나아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베플35|2022.11.24 01:26
아기 두돌이고 주변에 잘꾸미고 다니는 아기엄마들 보면 1.아기가 순하다 2.남편의 아기 육아참여도 높다 3.남들보다 체력이 강하다 고로, 님이 아기 울고 징징댄다는데 잘생각해보면 님이 기가빨려서 꾸밀힘이 없는거예요 아기를 업고 화장하려면 할수있는데 그럴힘이없잖아요 우리 ㅠㅜ 진짜 나한테 쏟을 에너지가 없어요 시간있으면 좀 안고싶고 눕고싶은생각뿐
베플djket|2022.11.24 11:11
미혼일때 딱 글쓴이같은분보면 그건 핑계다. 애기 키운다고 밥도 제때 못먹고 머리도 잘 못감고 옷도 대충 입고...이건 그냥 엄마가 게을러서 그런거다. 짬짬이 하면 되는데 왜 못하냐.라고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근데요. 제가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 제가 얼마나 오만하고 경솔한 발언이었는지 깨닳았어요.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걸로 판단해선 안되요. 혹은 자기는 아이 키우면서 안그랬다고 말해서도 안되요. 아이의 성향은 다 다르고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육아방식도 다 달라요. 순한기질의 아이를 키운 엄마들은 나는 안그랬어.하며 예쁘게 꾸미고 나와 같은 엄마면서도 예민한 아이 키우는 엄마를 말은 안하지만 좀 한심하게 보는거 다 느껴져요. 내가 아이키우면서 괜찮았다고 다 괜찮은거 아닙니다. 저도 정말 힘들었어서 저는 사진도 잘 안찍었어요. 나갈때 그냥 모자하나 쓰고 나가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 내 모습이 보기 싫은 기억뿐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가장 최선을 다 한 시간도 그 시절이었어요. 지금 많이 힘드시지만 분명 나를 가꾸게 되는 시기는 옵니다.
찬반ㅇㅇ|2022.11.23 16:37 전체보기
꾸미느라 육아에 소홀한 사람보다 훨씬 나아요. 격식있는 자리에서까지 그러는거면 모를까 병원, 문화센터, 공원 전부 아이들 위해서 나가는걸텐데 괜히 꾸민다고 불편하게 가기보단 편한 복장 내에서 글쓴님 편하신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미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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