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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있는 남자는 잘될 가능성이 아예 없는걸까요?

ㅇㅇ |2022.11.23 20:33
조회 12,898 |추천 11
제목만 보고 욕하시는 분들 많을거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저는 26살이고 요즘 PT샵에서 PT를 받고 있어요.트레이너 선생님은 남자고 32살입니다.트레이너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 진짜 눈이 뒤집어지는줄 알았어요.진짜 26년을 찾던 제 이상형이여서요...
자상하기도 하고, 잘생기기도 했어요. 키도 크고요.몸도 당연히 좋고요... 수업이 아닐 때도 세심하게 봐주시고 웃을 때가 너무 멋있어서정말 매일매일 수업이 기다려졌어요
중간에 제가 이상형을 한 번 물어봤는데 똑똑한 여자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학벌 좋은 여자가 이상형이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래요.야무지고 자기 할 일 잘하는 여자가 좋다고 하셨어요근데 저는 저 스스로도 그렇다고 생각했거든요그래서 설레기도 했고요.
근데 알고보니 그 선생님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이럴거면 왜 이렇게 잘해줬는지 원망도 좀 들었지만사실 억울한 감정이 제일 크더라고요
나를 먼저 만났으면 나랑 만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요...그날 이후로 마음이 접어질 줄 알았는데오히려 자꾸 여자친구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묻게 돼요잘 알려주시더라고요
여자친구는 나이도 많아요 (선생님보다 1살 어리댔어요)남자 분들이 어린 여자를 더 선호하니까 나한테도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솔직히 저도 제가 이런 생각까지 할줄은 몰랐고제가 나쁘다는거 알아요다른거 말고 그냥 가능성이라도 있는지 그것만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여자친구 얼굴은 한 번도 못봤지만나이도 있고 직장에서는 팀장이라고 해요얼굴은 못봤지만 그래도 나이나 풋풋함으로는 저한테 살짝이라도 흔들리지 않을까해요
지금 마음으로는 선생님한테 성적으로라도 어필해서 성관계를 갖고여자친구한테 알려서라도 헤어지게 하고 싶을 정도거든요....정말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게 1%라도 될까요...?
추천수11
반대수150
베플ㅇㅇ|2022.11.23 21:40
돈주는 고객인데 당연히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하지.. 5천원남짓한 커피만 사러가도 상냥하게 대해주는데 몇십짜리 pt면 불친절한게 ㄸㄹㅇ임. 너랑 만약 잘되도 원나잇감이지 결혼감으론 생각안할껄?? 잘생기고 몸좋고 친절한 pt샘한테 들이대는게 26살짜리 너하나 뿐이겠냐? 25살도 들이대고 24살짜리도 들이대고 21살짜리도 들이대겠지..돈많은 46살 아줌마도 밴츠키 주면서 들이대겠지...
베플ㅇㅇ|2022.11.23 21:23
너를 먼저 만났으면 왜 너랑 사귀었을거라고 생각해???????
베플ㅇㅇ|2022.11.24 10:55
본문 보면 똑똑한 여자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탈락.
베플ㅇㅇ|2022.11.24 16:45
마지막 문단 뭐냐 너무 한심하다.. 너처럼 몸으로 달려드려는 애들이 한 트럭이라서 이상형이 똑똑한 여자 라고 하는 거임 말뜻 좀 읽어
베플ㅇㅇ|2022.11.23 20:57
여자친구 있으면 고객님한테 쌀쌀맞게 대해야 하나요? 님처럼 자기한테 꽂혀야 pt 계속 나오고, 그 돈으로 여자친구 선물도 사 주고, 맛있는 것도 사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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