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글을 써야 마음이 조금 나으려나...저번주 토요일에 헤어지자고 하더군요..가까운 거리에 살고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라 주변에 친구들도 많이 없습니다.(고향에는 많음)처음 소개받을 때 한 눈에 반했다고 할까? 여자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해주고 저도 좋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만나는 동안 저를 더 좋아해주는 느낌이 나서 편한 생각도 있었구요근데 여자친구는 제가 골프치는 것을 안 좋아해서 몇번 싸운적이 있었습니다.그럴때 마다 헤어지긴 싫어서 둘러대기만 했구요. 외롭게 방치를 시켰었습니다.다 이해해 줄만 알고 제가 갑 위치에 있는 느낌으로 대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는 참고있던 불만과 그 동안에 힘들었던 상황을 말하며 헤어지자고 하였고정리하자 하네요 저는 생각이 짧게도 이별을 얘기할 때도 단순한 사랑싸움으로 생각했습니다.지금와서는 그 당시 제 자신이 정말 이해가 안될 정도의 멍청함으로 시간을 끌었고 다음날 연락을 했지만 싫다는 얘기와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몇십통의 전화와 시간마다 카톡을 보내며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전달 하였지만안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할 기회를 달라고 했지만또 싫다 하여서 오늘 직접 일하는 곳으로 찾아가기 까지 했습니다.꽃도 사들고 말이죠. 사귀는 동안 꽃 받아보고 싶다 했었는데.. 결국은 만나서 얘기 했지만 정말 단호한 모습 말투 몇번이고 듣다보니 정말할 말이없더군요. 그저 미안하다.. 잘못했다.. 반성한다.. 다시 생각해 달라.. 기다리겠다..계속 이 말만 했고 돌아오는 대답은 내가 이렇게 만든거다 돌아가고 싶지않다 또 이러지 않을거란 보장이 있냐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 싫다.. 사귀는 동안에 제가 싫어하는 모습들만 떠오르나 봅니다.정말 오해고 이번에 다시 이어지면 잘 할 자신도 있는데.. 무슨말을 해도 안 통하더라구요..그래서 준비했던 여자친구의 물건들 다 모아서 편지랑 두고왔습니다.안되는 것을 제가 더 안되도록 만들어 버렸네요..정말 결혼까지 생각하며 마지막 연애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미련이 많이 남네요..
이런 결말은 몇달 몇년이어도 다시는 이어질수 없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