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항상 뚫어져라 보고
내가 다른직원이랑 조크라도 나누면
대화에 낀 사람마냥 멀리서도 실실 웃는 남자가 있는데 나보고
"어제 어디 계셨죠? 지나가다 본거 같은데"라며 가지도 않은 장소를 얘기하길래 선수나 바람둥인가 의심가기 시작함
요즘은 친하지도 않는데 휴게실에서 마주치면 자꾸 자기 옆에 앉으라고 손짓하고
팔목이 얄상하다며 순식간에 내 팔폭 둘레를 잡고있고
무안해서 며칠 멀리했더니,..
자기랑 퇴근 같이 하자고 조름
이남자 진심인지 바람둥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