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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느라 12시에 들어간게 잘못한건가요?

wewew |2022.11.27 19:32
조회 1,308 |추천 0
여자입장
- 사회생활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랑 회식한 적 많은건 알겠는데, 사귀고 초반엔 연락하기 어렵다면서 집가기 전까지 연락은 톡 2~3개가 전부고 전화는 잘 안 받음. 그래서 자주 싸움.- 사귄지 현재 대략 2년 차, 요즘은 그래도 1~2시간에 한 번은 톡 보내고 전에 거짓말했던 적이 있어서 사진도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줌.- 근데 남자가 최근에 팀원들이랑 회식한다고 팀원 여자 2명(10살차이 1명, 4살차이 1명)이랑 퇴근 후 술을 마시러 감.- 1차에서 사진 알아서 보내줌. 그후로 연락도 안된거 아님. 그러고 10시~11시에 집간다고 하면서 택시타서 전화한다고 함.- 택시탔나 싶어서 전화했더니 갑자기 2차왔다고 함.- 근데 4살 차이나는 여자동료는 집에갔다더니 다시 다른 술자리를 갔다고 두가지로 말이 계속 바뀜. - 원래 술 취하면 말 안통하고 횡설수설 말하고 그래갖고 답답해서 똑바로 말하라고, 집간다면서 갑자기 무슨 2차를 갔냐고 물어봄. 그리고 4살차이나는 분은 어쨌든 가셨다면서 왜 둘이 술을 마시고 있는건지 물어봄.(이게 대충 11시반?)- 근데 갑자기 자기 의심하는거냐고 하면서 왜 전화계속하는지 이해못한다는 듯이 얘기하길래 갑자기 다짜고짜 의심하는 사람 만듦(10살차이 회사동료 바로 옆에 있어서 얘기 다 들음.)- 대충 싸우다가 집간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끊고 카톡으로 얘기를 함.-카톡 안봄.. 전화하면 계속 받아서는 계속 집간다고 얘기하고선 또 연락이 없음(이걸 4~5번 반복함. 그래서 이때부터 갑자기 의심이 들기 시작함.)- 마지막에 전화하는데 왜자꾸 전화하냐며 집간다고!! 하면서 소리지르고 이럴거면 헤어지자고 하고 차단할거라고 하더니 전화 끊음,- 어이없어서 다시 걸었더니 계속 거절하고 씹음.- 2~30분 있다가 전화가 왔는데 화장실이라 못받아서 다시 전화걸었더니 안받음.. 카톡으로 전화걸었더니 통화중이라고 끊김(남자친구 통화중에 전화가 오면 통화중이라는 안내음 안나오게 설정되어있음. 그래서 통화중에도 누구한테 전화오고 있는지 알 수 있음.)- 내가 전화하는거 아는데도 다른 사람이랑 전화하고 있던거임.- 좀이따가 전화돼서 누구랑 전화하는데 내 전화도 씹냐고 물어보니까 회사동료한테 전화했다고 함. 나랑 지금 싸우고 헤어지자고 소리질러놓고 회사동료한테는 내 전화 오는 거 알고도 무시하고 전화하는게 맞냐고 물어봄. - 남친은 내가 의심하는게 이상하다고 그냥 끊고 집들어가서는 그대로 자버려서 연락도 안됐음.- 다음날 전화하는데, 집간다고하고서 계속 안가고 있던 이유가 내가 자꾸 의심해서 짜증나서 오기로 안갔던 거라고 함.-저때 이후로 오늘 만나서, 크게 싸울때마다 왜자꾸 헤어지자고 쉽게 말하는거냐고 물어봄.- 그러더니 갑자기 너는 oo이, pp이(내 남사친들) 걔들이랑은 왜 둘이 노는거냐고 물어봄.(자기는 "회사동료"랑 술마신거뿐인데, 남사친이랑 밥먹고 영화보고 하는 게 더 이해안간다면서 반대로 나한테 물어본 것임..)
----내 의견: 그 남사친들은 남친 사귀기 전부터 알바, 학교에서 친해진 친구이고, 영화한 번 보고 난 후 기분나빠해서 영화는 그 후로 안보고 만나서 밥먹거나 카페, 노래방가고 헤어짐. 굳이 둘이서 노는건 그 사이에 낀 친한 친구들이 없어서 그런거임. 나로써는 (여자 2, 남친) 이렇게 셋이서 술 먹는건 그려려니 했는데, 여자한명이 갑자기 갔다면서 굳이 12시까지 둘이 남아서 마신 것도 이해안가고 그런식으로 전화하는거 들었으면 같이 남아서 술마시던 여자동료도 알아서 집에 가야했던거 아닌가 싶음. 애초에 그 둘이 남아있던 그 여자동료 나도 평소에 얘기도 들었던 사람이고, 10살차이라서 의심은 하지도 않았는데, 그날 월요일이었어서 다음날 출근도 했어야하고, 나는 술 안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술 마시는 게 몸에 안좋으니 빨리 집에 갔으면 하는 생각으로 전화해서 얘기했었음. 근데 남친은 그거보다 남사친이랑 둘이 만나는게 더 이해안가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거임. 
남자입장
- 4살차이는 직장상사, 10살차이는 직장후배임. 회식하러 갔다가 셋이 너무 취해서 계속 먹게 됨. 요즘 세상에 회식에서 무슨일 일어나는...그런 경우는 절대 없다고 생각함. 12시쯤 들어간건 셋다 다음날 후회함.- 그냥 제 입장은 여자친구가 아르바이트할때 친했던 남자나, 대학 친구들이랑 둘이도 만나고(밥먹고 영화보고 코인노래방). 그러는게 회식할때 술먹는 것보다 더 위험한거 같음. (난 크게 머라고 안함). 대학 친구 한명은 둘이 스티커사진 찍고 둘다 핸드폰 케이스 뒤에 낀적도 있음. 그리고 아르바이트할때 친했던 남자는 생일선물로 19금테디 인형..그리고 다른 친구는 잠옷선물...
- 제가 화나는 건 여자친구가 뭔가 있으니까 나한테 머라고 하는것 같음. 회식하다 12시에 들어간게 다임. 그 전/후로 뭔가 있는것도 아니고. 회식때 술많이 먹고 들어간걸로 뭐라고 했으면 이해함. 사고도 친것도 아니고. 술주정 부린것도 아니고. 회식하는데 전화가 10번은 넘게 오는 상황이었음. 결국 전화받다가 파하고 집에감.- 위 상황이 다임. 그리고 남자랑 둘이 만난다해서 뭐라고 하지도 않음. 스티커사진 둘이 찍은거 핸드폰에 서로 꼈다고 했을땐 빈정상하긴 햇음. 아, 그친구랑 새벽 2시에 동네에서 만난다고 한것도 화났음(둘이 같은 대학교라서 대학가에서 자취함).
- 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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