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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집착하는딸

쓰니 |2022.11.28 08:52
조회 20,824 |추천 5
중학교1학년 딸이 있어요
초등학교 때는 안그랬는데...
외모 집착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원래도 쌍커풀이 있는데.. 자연쌍커풀이라 살짝 짝짝이라 더크게 똑같이 만든다고 아이참을 붙엿다뗏다 해서 눈은 빨갛게 붓는게 다반사고 그러고나면 못생겨 보인다고 등교거부
울고 자고일어나면 눈이 붓는데 그럼또 쌍카풀이 없어졌다고 등교 거부
마스크를 못벗어서 마스크 부위빼고 얼굴이 다타버리고.. 학기초에 등교같이 하는 친구들이 외모얘기를 너무하니까... 제딸이 이쁜척을좀..하거든요..그 모습이 보기 싫었는지 외모비하를 많이 받앗어요 그후로는 마스크를 아예못벗어요 .. ...가족외에 사람이있으면 마스크를 벗지도 못해서 외식두 안되요 ....하..
솔직히 그친구들이 너무 원망스러워요...그친구들이랑 놀기전엔..안저랫는데... 지금은 사이가 멀어져서.. 놀고 있지 않는데....넌 어디가 못생겻어 넌 어디가 별로야
이런식의 외모비하를 너무 들어서 울기도 많이울고..그래서 그친구들이랑 놀때도 전 미칠뻔햇거든요..
그때부터 외모에 집착하더니 지금은 병걸린애 같아요
마스크를 못벗는다고 학교 급식 거부
사춘기라 그러려니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도
참기가 힘이드네요
쌍수를해주겟다고 눈때매 자꾸 그러니.. ..쌍수거부..
마스크를 지몸 일부분인냥 벗지않고 끼고있으니 여드름도 너무 심해져서 .. 여드름 치료해준다고
피부과에 100만원 결제해놧어요 근데 여드름 치료 거부
약이라도 먹으래도 약도 안먹고...하..
대체 어쩌라는건지.. 큰애는 안그랬는데 너무 지치네요
지금도 전날 지언니랑 싸우고울고 잣는데... 6시부터 징징 거리면서 등교 거부중이네요....9시가 다되가는데.. 얼음찜질해가며.. 울며.. 어이참은 뗏다붙엿다 해가며..
제가 돌아버릴것 같아요 ..
매번 이럴때마다 학교 빼줄수도없고, 답답합니다
외모에 너무 집착하는데 .... 연예인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추천수5
반대수47
베플ㅇㅇ|2022.11.28 15:20
쳐맞지않아서 맛이 간겁니다. 중2병은 맞아야 말을 듣습니다.
베플ㅇㅇ|2022.11.29 12:17
피부과보다 정신과 상담이 먼저이지 않을까요..? 외모지적에 상처받은 마음 치료가 안됐는데 학교 출석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처럼 등교거부 안하고 학교 가서 거기서 생활이 원만할까요??
베플ㅇㅇ|2022.11.29 12:09
제 딸 이쁜척을 좀 하거든요... 그 후 무슨 일이 있어도 마스크 안 벗고... 애 성격이 문제의 근본이잖아요 엄하게 혼내시고 제정신 만드는 게 먼저지 그후에 피부를 어쩌든 눈을 어쩌든 해야지 저 성격머리에 지고 들어가면 나중엔 진짜 답없을 건데
베플ㅇㅇ|2022.11.29 13:21
부모가 인정할 정도의 아이가 이쁜척(?)을 한다니 결국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떨어져 나왔겠죠. 외모는 드러나는 핑계일뿐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아이 같은데 상담 약물 치료 적극적으로 받아 보시는것이 사실 단순 외모 문제라면 피부과 성형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죠. 아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한데 친구들 원망하시지 말고 내아이 격관적으로 다시 생각해보세요.
찬반ㅇㅇ|2022.11.28 11:07 전체보기
근데 외모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인생의 50%가 외모로 결정됩니다. 일단 중고등학교 까지는 외모 집착하지말고 공부에 전념하라고 하세요 외모때문에 왕따당하고 학교폭력당하고 그거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아이 대학 합격하면 그때부터 쌍커풀 수술 하고 천천히 1개씩 티 안나게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대학4년동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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