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남편한테 친구 얘기 많이 하나요?
ㅇㅇ
|2022.11.29 21:56
조회 206,983 |추천 664
30대 미혼 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친했던 20년 지기 친구들이 있어요
제가 이 친구들한테는 비밀이 없어요ㅋㅋㅋ친구들도 그렇구요 워낙 어렸을때부터 친해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얼마전 친구들이랑 다 같이 친구집에 놀러가서 친구 남편까지 같이 술을 마셨는데 친구 남편이 제가 친구들한테만 했던 얘기를 다 알고있더라구요ㅜㅜㅋㅋ
치질 걸린거ㅜㅜㅜ구구남친한테 호구짓 당한거ㅜㅜㅜ제 흑역사를ㅜㅡㅜ친구들한테만 말한건데 아무래도 남편은 가족이고 가장
가까운 사이니까 부부끼리 대화하다가 친구들 얘기도 나오고 한거겠죠?뭐 이해는 하는데ㅜㅜ막상 그걸 직접적으로 알게 되니까이제부터는 이 친구한테 다 말하지는 말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ㅜ진짜 다 터놓던 친구였는데 뭐랄까 서운하거나 화나는건 아닌데 저도 모르게 조심스러워지네요ㅜㅜ남편한테 원래 친구얘기 많이 하나요?ㅜㅜ
- 베플ㅇㅇ|2022.11.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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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모든이야기 다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당사자앞에서 티내진 않아요.
- 베플ㅇㅇ|2022.11.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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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ㅅㄲ 눈치 뭐에요?
- 베플ㅇㅇ|2022.11.3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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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 커플이네...해도 될얘기 안해야 할얘기 구분 못하고 조잘대는 여자나 그거 재밌다고 당사자 앞에서 떠벌리는 남자나...악의는 없더라도 곁에 두면 인생에 피해될 사람들인듯
- 베플ㅇㅇ|2022.11.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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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하긴 함 단지 그걸 모르게 할 뿐
- 베플ㅇㅇ|2022.11.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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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흠 될만한 이야기는 절대 안합니다. 좋은 말은 할때도 있죠. 내친구 ㅇㅇ이가 승진했다더라 대단하지읺냐? 이런 이야기정도요. 친구도 가족이나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남편이라도 내가족 우습게 볼만한 이야기 안하잖아요. 전 친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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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2.11.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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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하죠 근데 당사자 앞에서 티는 안 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