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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다

잉잉 |2022.12.01 01:34
조회 10,853 |추천 11

정말 지겹다.
취직안된지가 몇개월 째인지
피해의식도 정도껏인데.
이런 내가 싫다.
남자친구에게도 자신없다.

면목도 없고.

그냥 지금의 이 현실이 싫다.
안 그러고 싶지 나도.

왜 여태 이러고 사는지.
모아둔 돈도 많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선뜻 이 남자다.
라고도 못하겠다.

걸핏하면 싸워대고.
기싸움을 해대고.

비참하지만 을이될수밖에.
그리고.꼭 경제적인게 아니였어도.

언제나 난 을이였다.생각해보면.
늬들은 이런 내가 맞다고 생각하니.

내 지금이 너무 싫다.답답하고 우울해서 눈물이난다.

추천수11
반대수8
베플|2022.12.04 20:07
저랑 상황비슷하시네요. 저도 제대로된 직장도 돈도 없고 친정도 풍족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제가 아빠에게 돈 빨리고.. 그런데 그냥 저는 혼자 살 느낌으로 결혼 포기하고 살아요. 님도 그냥 남자 만나지 마세요. 뭐하로 만나요? 좋은 남자 만나더라도 결국 돈 없으면 서로 싸우고 그러는데.. 제 노후 걱정? 때문이라면 그런 남자가 나중에 제가 아프더라도 보필해줄까요? 놉 , 자식? 돈이 있어야지 제대로된 인성과 교육을 시킬수있는데 그것도 안될테고.. 뭐하러 을이 되면서까지 하나요.. 돈이있어도 남자 잘못 만나서 개고생 돈 다 잃은 사람도 수두룩하던데.. 그~나마 잘지내는 부부들 보면 여자도 친정도 풍족해야지 잘살더라고요.. 남자만 잘살고 잘 나가봤자 내돈, 이더라고요.. 여자쪽이 잘살면 먼저 기둥인 내 남편이 잘되어야지 하면서 지원해주는데 남자들은 그런것도 없어요... 그냥 혼자사는게 맘 편하고 ,그냥 놓으시고 편하게 자기 자신을 가꾸세요. 그러면 확률이라고 이성이든 동성이든 좋은 인연이 생겨서 인생이 어찌 풀릴지 모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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