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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된장녀!!! (차세대 개똥녀)

매너좀.. |2006.08.10 08:48
조회 50,597 |추천 0

 

 

 

해운대 바다축제 가는 길


제발 한 자리라도 나길.


단화를 언제나 신어야하는 학교 규정상


발은 항상 고통을 호소한다.


그런데 한 여자가 커다란 여행용가방을 좌석에 턱 걸쳐놓은거다.


저것만 치워도 한자리는 족히 나는데.


할머니도 타시고 할아버지도 타시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타는데도


가방한번 밑으로 내릴 생각을 안 한다.


신발까지 턱 하니 벗고


마치 제 안방인냥 아빠다리를 한채 앉아있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오히려 즐기는 듯 보였다.


옆에 있던 남자친구가 가방을 내리라고 부탁을 해도


내가 왜? 왜그래야하는데?


하며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남자친구를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는거다.


남자친구가 한번 더 좌석을 위해 가방을 내릴것을 요구했으나


그 여자는 화가난 얼굴로


아, 싫다고 내가 왜 그래야하냐고


하며 자신이 자리에서 내릴 때 까지 가방을 치우지 않았다.


정말 몹쓸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가방을 내린다고 해서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모두가 불쾌한 얼굴로 쳐다보는데도


끝까지 모르는 척 한 이 여자.


정말 내가 할 수만 있다면 한대 쳐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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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줌마~~|2006.08.10 09:16
경험상 저런경우 아줌마가 가방을 덜렁~ 들어서 차세대 개똥녀(?)의 아빠다리위로 올려버려야하눈데.. 그리고 그자리에 앉아서 한쪽팔로 계속 압박을 가하여 아빠다리도 풀게 만드는 후처리까지 해주시는 센스~~
베플이뭐병|2006.08.10 11:38
이런 숏키들은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없다 그냥 사진 내보내서 세상 못돌아다니게해야해
베플ㅉㅉ|2006.08.10 12:31
개념없는 여자인건 확실한데, "된장녀"라는 단어선택은 틀린거 아녜요? 그냥 맘에 안들고 개념없어보이는여자면 죄다 된장녀인가..=_=; 단어선택은 잘하셨음 좋겠어요. ..쨌든 저 여자 남친이 불쌍하네.. 왜 사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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