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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멤버쉽 맘대로 중단해도 되는 서비스인가요

억울이 |2009.01.06 17:03
조회 1,523 |추천 0

SK텔레콤을 9년정도 꾸준히 사용해왔던 사용자입니다. 물론 사용량도 많아서 계속 VIP서비스를 받아왔습니다. 멤버쉽카드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황당한 대우를 받아서 억울해서 글을 씁니다.

어느날 SK VIP카드를 사용하려고 카드를 제시했더니 계속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소비자 상담실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토요일이라 상담원이 없어서 상담을 못했고 월요일에 바로 전화해서 문의하였더니 골드 등급으로 바뀌어서 사용이 안되는 것이라고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문자나 메일 그리고 새 카드를 못 받았는지 묻더군요 당연히 못 받았다고 했습니다. 등급이 하향된 것을 통보받지 못했으니 당연히 카드가 재발급되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상담원은 메일과 문자로 주소확인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고 했으나 문자는 받은적이 없고 제가 다시 인터넷에 들어가서 Tworld와 멤버쉽등에 등록된 이메일도 확인했으나 전혀 이에 관련된 메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주소확인을 못했고 카드를 받지 못해서 일정기간 사용을 못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상담원과 장시간 통화를 하면서 상담원이 말을 자꾸 이렇게 저렇게 돌려 이야기만해서 짜증이 많이 났지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1.       멤버쉽 서비스는 비행기 마일리지와는 달라서 일정량이상 사용한 고객에 차별화하여 제공하는 부가서비스이기 때문에 이것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서비스 자체가 부가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를 원활하게 제공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책임질 의무는 없다.

2.       문자와 메일은 보냈으니 받았든지 못 받았든지 그것에 대한 책임은 없고 따라서 카드 발급 지연에 대한 책임도 없다. 또한 카드가 발급이 지연되거나 운송에 오래 걸려 사용이 불가하여도 이는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신용카드와 비교하여 사용기간중에 발급해야 하지 않나 문의하였더니 다시 한번 부가서비스이니 꼭 그럴 필요는 없다)

3.       보낸 문자나 이메일을 재전송해줄 수 있는지 문의하니 그것도 안된다.

 

멤버쉽 서비스는 상담원(SK 텔레콤 수도권보라매점 팀장 장민)의 표현을 빌자면 일정량 이상 사용한 고객에 한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에 따른 대가가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면 당연이 그 이상 사용한 사람은 당연히 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멤버쉽서비스에 대하여 당연히 주어지는 것으로 광고도 하고 있고 이것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이것이 부가적인 서비스이기 때문에 반드시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문자나 메일로 보내기도 하지만 전화(당연히 이동통신회사이니 전화가 가능할 것입니다.)도 있고 한데 일방적으로 보냈다고만 하고 받지도 못했고 재차 확인해 봐도 없는데 이를 항의하니 확인해줄 수 없다는 등의 보내기만하면 된다는 식의 무책임한 답변도 황당했습니다.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카드임에도 이렇게 확인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알아서 받겠지하는 식으로 보내는 것은 이차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판단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SK텔레콤 측에 잘못이 있고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하였더니 이마저 거절당하였습니다.

억울해서 당장이라도 번호이동을 하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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