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뒤에서 흉보는거 같아서 남녀성별은 가리고 보류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애인을 만난지 1년미만인지라
매우 좋습니다 사랑한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떨어져 있을 때마다 연락을 하면
울먹입니다 물론 시도때도 없이 울먹이는건 아닙니다
애인은 자취하고 저는 부모님 소유 주택에서 생활합니다
그리고 매일 같이 붙어 있을 순 없지 않습니까 내집이 편할 때도 있고 일하다가 집중해서 집으로 가서 조용히 쉬고 싶고,..
그런데 집에 가서 자겠다 쉬겠다,..
애인 집으로 못 자러 가겠다고 연락하면
통화상으로 목소리가 울먹이는게 들립니다
그러면서 "아니야 그래ᆢ"등 섭섭한 표현은 안하고 꾹 눌러 담는게 들립니다
당연히 다음날 만나면 삐져서 고개를 톨고 있거나 쳐다도 안 봅니다 애교 피우고 달래주면 그때서야 살얼음 녹듯 풀려서 웃곤 합니다
이제는 집에서 편히 쉬고 싶을때 뭐라고 핑계를 대야하나 한숨 부터 나옵니다
제가 애인 집에 가면 세프처럼 요리해주고 같이 마트가서 일주일치 장도 보고..
애인은 손까닥 안하도록 상전 모시듯 시중 들어 줍니다
제가 너무 사랑해서 상대에게 맞춰 준 탓일까요 저도 좀 조용히 쉬고 싶을 때가 많은데 항상 애교 부려주고 맞춰 주고 꼭 육아 돌보는 기분일 때가 있습니다
애인의 집착을 완화시킬 노하우나 제게 문제점이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