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20대초 여자입니다.
현재는 전직장 그만두고 휴식중입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 히키코모리 생활 5개월하다가 이제는 조금 나아짐
작년 12월경 입사하고 퇴사는 7개월전인 6월에 총 8개월 근무하고 퇴사했습니다 판에 글쓰면 속이 후련할까싶어 누구라도 제얘길 들어주셨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ㅠ
음 일단 처음 계약할때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기로하면서 자격증교육+정직원 제의 받고 계약 했습니다.*청년채용사업* 자격증 1년과정 수강료는 총 320인데 저는 반씩 내라해서 160만원은 선입금 했습니다.
하지만 입사후 1~2번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그뒤엔 바쁘게 일만 하느라 한번도 수업을 듣지 못했습니다.수업에 대해 물어봐도 나중에 들으라고하며 넘어갔고요 1년간 원장에게 수업을 들어야 자격증을 발급 받는구조(원장이 자체로 자격증 발급가능)인데 여하튼
퇴사할때까지 일만 죽어라 하고 배우지 못했어요
퇴사 송별회식에서 제가 자격증 얘길 꺼냈더니
일하면서 다 배우지 않았냐 하려는 사람 의지가 없으면
자격증 아무렇게나 막 못준다 는등 안주겠다고 교육료 환불도 안해주려고 나중에 다시 배우고 싶으면 오라는 말도안되는 쌉소리를 했습니다...저는 그자리에서 반박하지 못하고 그냥 어색하게 넘어갔습니다 그이후 오늘
아무리 생각해도 자격증비용은 환불 받아야 겠다싶어
메일로 저의 의견을 얘기하면서 자격증 환불 안해주시겠다면 소비자 규제센터,노동청에 민원 넣겠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저의 언니한테 연락해서 자격증비 15만원 입금하면 자격증 발급 해주겠다고 하면서 제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그랬답니다 . 우선 문제는 자격증교육 받는 다른수강생분들은 편하게 재밌는 시간 보내며 만들어서 한가득 가져갑니다 저는 그시간에 밭,비닐 하우스에서 일하며 힘들게 있었구요 그결과 1~2달 사이에 몸무게가 15키로 감소 하였습니다 처음엔 살이 빠졌다고 좋아라 했는데 점점 몸이 망가져 다리가 후들 거리고 얼굴도 점점 안좋아져 제가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잦은 구박과 언어폭력으로 눈치 보며 의기소침하고 항상 긴장하고있었어서
멍하니 있으면 울고있냐고 물어볼정도로 심신이 지쳐있었습니다...퇴사하고 우울증이 심각해져 죽고싶은 생각만 들고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서 5개월을 집안에서만 지내며 히키코모리 은둔 생활을 하다가 더는 안돼겠다 싶어서 용기를내서 전직장에 교육료 환불을 요구했는데
되려 저에게 15만원을 달라고 하질않나 그뒤에 온 문자는 더가관입니다. 제가 일을 너무너무 못해서 회사에 끼친 손해배상금울 청구하겠다고 ㅋㅋㅋ....제품 세척 과정에서 미흡해서 상처를 냈다, 일을 못해서 다른직원 효율성을 떨어트린죄, 갖은 실수들을 도합해서 금액은 모르겠지만 증거를 수집했다고 저를 손해배상청구 고소 하겠다고 합니다...그리고 제가 협박을 했다고 무고죄로 맞고소 하겠다 합니다...그리고 생각해보니 몇번 실수해서 저에게 물어내라고 해서 8만원 5만원 등 배상 까지 받아내고 이제와서 계약 할때도 없던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니...더럽고 치사합니다 제가 직장다닐때 출근 시간도 일찍오라 난리쳐서 9시출근을 8시전에 도착하기 위해 6시에 집에서 나와 아침도 못먹고 와서 바로 일을 시작했는데 게다가 항상 저를 일못한다고 구박 하고 언제는 행동이 이상 하다며 adhd 장애인 아니냐고 물으며 옆에 매니저랑 깔깔 거리며 비웃었습니다 제가 듣고 황당해서 장애요? 했더니 맞지않냐고 웃었습니다..아무생각없이 산다고 하고 들은 얘기가 수업이 많지만 제일 심한 말이 장애라는 말이었습니다. 교육료는 수업을 못들었으니 당연히 환불받아야하는 건데 그걸 주기 싫어서 손해배상청구 하겠다고 저를 협박하네요..저는 거짓말 하나없이 일을 진심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항상 긴장 하고있었어서
실수해도 옆에서 매니저가 딱붙어서 감시하기 때문에
고의로 실수를 한적도 없고 실수도 그렇게 많이 하지않았습니다..워낙 음 ..생소하고 섬세한 작업이라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잘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자기들도 제가 이렇게 까지 고생하며 배워야 하나 안쓰러웠다고 얘기 했고요 제가 원하는건 자격증비 환불이었는데 어른들이 갑질을 하네요..정말 더럽고 치사합니다 인간들 환멸나요 저희 아빠가 통화해도 말도 안통하고
전화끊어버리고 저희 아빠한테 정신차리라는등 언성을 높이며 막 나가더라고요 근로기준법 제20조를 찾아봤는데 사업주는 노동자에게 손해배상금 청구할시 500만원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계약할때 못들었고
저 사람들이 제게 돈받을 생각으로 궁리하는게 끔찍합니다 .. 화가나서 두서없이 말했네요 마음이 급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