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이미 봤을 애들이 많겠지만
사진은 자는걸 찍은 거고 그나마 괜찮은 거 올리는 거야
암튼 우리집 강아지가 이제 9살이 됐어
그리고 우리 집에 온지도 벌써 곧 6년이야
우리 집 강아지는 원래 버려질 뻔 했지만 어찌저찌해서 우리집에 왔어 강아지 처음 왔을 때 엄청 말라서 걱정해서 한우도 주고 이것저것 줘서 지금은 병원에서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지만서도...
강아지를 거의 6년째 같이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어
우리집 강아지 특징을 좀 이야기 하자면 발톱 깎다가 살이 너무 파고들게 깎여서 피가 나서 다급하게 병원을 간 이후로부터 발 만지는 걸 좋아하지를 않게 됐어
또 작년에 폐렴에 걸려서 일주일 동안 통원 치료를 하게 됐는데 내가 목줄을 하면 켁켁 거릴까봐 걱정을 해서 카트(마트 카트 말고...)에 태운 이후로부터 카트만 보면 자기가 타는 줄 알고 난리를 치기도 해
지금은 안타깝게도 폐 한 쪽 기능이 거의 없어서 남은 한 폐로 겨우겨우 숨을 쉬어서 툭하면 켁켁 거리고 여름에는 덥다고 산책 금지 겨울에는 추워서 감기 걸리면 곧장 병원행이라 산책 금지이긴 해
그래도 뭐 우리집 강아지는 나 닮아서 집돌이라 그냥 산책을 가든 말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어
또 털은 봄 가을에 한 번 미용하고 있어 매번 미용비는 아빠 돈으로 나가지만서도...미용은 내가 시키러 다니고 있는 중이야
별로 그렇게 재미 없는 글인데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랄게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