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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사에 대한 시어머니의 말씀 ;;

ㅇㅇ |2022.12.12 18:23
조회 227,420 |추천 488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로 접어 드는 여자사람입니다간혹 글들 보면 정말 저렇게 말하는 시부모들이 있긴 있구나 설마 거짓말이겠지 하는 순간들이 있는데 정말 사실입니다 ㅋㅋㅋㅋㅋ저 같은 경우는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 카톡 프사에 '불혹'이란 단어를걸어놓았는데 며칠후 시부모님과 밥먹는 자리에서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카톡 사진에 불혹이 뭐냐? 나이 먹는게 자랑도 아니고 ;;"순간 말문이 막혀서 대답을 못함...벙찐다는 표현을 제대로 실감함아직도 생각만 하면 분하지만 바로 말을 못한게 정말 병신같음.... ㅠㅠㅠ
그리고 또 한가지 ! 우리집 거실에는 동자승 사진이 있는 달력이 거실에 걸려져 있어요사진이 귀엽기도 하고 부처님 말씀도 좋은거 같아 걸어 놓은 건데우리집 놀러오셔서 그 달력을 보시더니 대뜸 신랑한테 "저거 뭐냐 치워라" 그러시길래 제가 애기들 귀여워서 걸어놓은 거에요 왜 치워요? 그랬더니 본인이 보기 싫으시다고...(참고로 집 지원받은거 없습니다 분란미리금지)이 외에도 자질구레하게 황당한 말씀들이 많은데 종합해보면 모두 본인 기준에 맞춰야 하고본인 말들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시네요 여러분들은  황당한 말들 어디까지 들어보셨나요~ 궁금합니다 같이 공유해봐요~
생각해보니 최근 들어 들었던 말이 있는데 쓴 김에 이 부분도 추가 할께요ㅎㅎ 신랑이 코로나에 걸려 앓아 누운적이 있던 날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었어요몸은 괜찮니 너도 조심해라 그런데  너는 괜찮니?물어보셔서 전 괜찮아요 라고 대답을 하였는데 바로 하시는 말씀이" 코로나 걸린 사람들이 대인관계가 좋다더라 호호호" (정말 이렇게 말씀하심)생각해보니 그때  황당해서 웃은 기억이 있네욬ㅋㅋ나는 안걸려서 대인관계가 안좋다는 얘기인가요 ㅋㅋㅋㅋㅋ뜬금포로 저렇게 황당한 상황들이 연출됩니다 이젠 웃음밖에 안나오네요;;;;ㅋㅋ마무리 어떻게 하지,.,. 흠흠 모두 좋은 밤 되세요 하하!!


추천수488
반대수29
베플ㅇㅇ|2022.12.12 22:38
축하드려요!쓰니는 시부모님들 칠순 팔순 신경 안써도 되겠네요. 본인입으로 나이먹은게 뭔자랑이라고 해놓고 칠순 .팔순챙겨달라는말 못하겠죠.
베플ㅇㅇ|2022.12.12 19:20
초3 외동아들 키우는데 울 시어머니 아직도 둘째 낳아라 잔소리. 내 나이 곧 40인데.. 카톡 프사로 바다 보고 있는 아이 뒷모습 찍어서 해뒀더니 안그래도 외동이라 혼자 불쌍한데 뒷모습 찍어서 올렸다고 난리난리. 이게 왜 문젠지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니 혼자라 안그래도 외로운 애 뒷모습만 보이니 가슴이 미어지신다함.어이없음. 몇번을 지워라 말했는데 제 카톡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반복하고 들은척도 안했더니 어느날은 장문의 카톡을 보내심. 그러던가 말던가 안지움. 그뒤로 포기하셨는지 아무말씀 없으십니다. 뭐라던가 말던가 제가 알아서 할게요 반복하세요.
베플ㅇㅇ|2022.12.12 18:51
내 프사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 당연한거예요 왜 시어머니 눈치 보면서 해야되나요 나이 많은게 자랑이냐고 하면 어머님은 나이 먹는게 되게 창피한가봐요 하고 한마디 해 주세요 그리고 내집에 물건에 대해서 뭐라 하면 어머님이랑 저랑 스타일이 달라요 제 집이니까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렇게 말을 하세요 시어머니 말 하나하나 신경쓰고 아무 소리 못하면 더 말도 안 되는 소리 할거예요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세요
베플ㅇㅇ|2022.12.12 23:17
저는 그래서 남편포함 시갈이들 전체 멀티프로필 사용중이요~ 별걸로 다 난리임 듣기 싫어서 꽃사진으로 도배해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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