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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너무 힘들어서 08년생 혼자 당일치기 바다여행 가고 싶어요

익명 |2022.12.14 13:00
조회 421 |추천 1

보러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사춘기냐고 하시며 절대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어짜피 기숙사 학교 들어갈거니까 그때쯤이면 부모님이랑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벌써 그러니까 기분이 나쁘다고 하시네요..
속상하실만은 하죠 근데 답답하네요 진짜
너무너무 바다 보고싶었거든요. 중2병이니 뭐니 그런게 아니라 진짜 저 너무 힘들고 힘든 일이 최근에 너무 많은데 힘들때마다 바다 생각만 났어요. 근데 저렇게 말씀하셔서 속상해요
저희 부모님 욕하진 말아주세요 아직 어리고 위험도 하니 저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어요
근데 진짜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처음 들어와 봤어요
지식인에 물어보면 답이 잘 안 와서 여쭤봅니다
저는 중2, 15살 학생입니다
요즘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생각 정리 힐링 겸 물멍하고 제가 글쓰고 책 읽는걸 좋아해서 동해 바다에 가서 하루종일 바다 보고 오고싶어요. 바다가 너무 보고싶어요.
근데 제가 체구도 많이 작고 얼굴도 좀 어려보여서 초등학생같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긴 해요 저는 정말로 ’혼자‘ 가서 쉬다 오고싶은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십니다. 아직 나이가 조금 어린 것 같다고 하십니다.
자고올 건 아니고 당일치기로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노을 보고 올거에요 위험한 곳 안 가고 그냥 해수욕장이랑 카페랑 식당만 갈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모님과 같이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정말로 바다가 너무 보고 싶거든요..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잘 설득하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또래로서, 혹은 언니로써 의견 한 번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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