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정병 있어서 망상 심한데
고3이라 대학 면접도 다 끝나서 (운전 면허 따고 싶은데 학원비 등록할 돈 없고 우리 집 차도 없음) 알바라도 하려는데 요즘 너처럼 어린 여자애가 알바하면 거기 애들이 동생이면 너 언니라고도 안 부르고 따로 불러내서 뺨 때릴 거다 남자 잘못 만나서 관계 맺을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말림ㅋㅋ
아빠도 보수적이라 알바 반대하는 입장임 내가 돈 없어서 알바한다니까 돈 얼마 필요하냐는 거 그래봤자 우리 아빠는 논다고 하면 만원 주고 음료수 사먹으라고 2천원 주는 사람임 내 고등학교 3년 내내 용돈도 1주일에 만원이었음 고3 땐 만 오천원으로 올랐음(물론 옷 교통비 사고 싶은 거 다 포함) 가난한데도 돈 줘서 고맙긴한데 요즘 물가 진짜 모름..
조금이라도 비싼 거 사면 짜증나는 티 팍팍 내고 엄마랑 같이 사치하는 애 취급함 엄마는 우리 집에서 니가 쓸 수 있는 금액은 15만원이 최대랜다~
걍 무시하고 알바할 거긴한데 ㅅㅂ 내가 범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내 용돈 내가 벌어 쓰는 건데 왜 다 말리는지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