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직산에 사는 초등학생아들들을 둔 한부모 엄마입니다 얼마전 11월중순쯤 학교에서 5학년인 큰아이가 현장체험학습을 갔는데 오전에 2~3시간쯤 단시간 갔다오는 거여서 점심때 학교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정상수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체험학습 간 곳에서 높은 시설물을 타다가 잘못 떨어져서 엉덩이 꼬리뼈 쪽이랑 허리를 부딪혀서 결론은 디스크가 3~4개? 정도 튀어나와있구 왼쪽 엉덩이에는 피가 고여있다고 하더군요
현재 바닥에 혼자 앉거나 일어서지도 못하고 계단도 오르락 내리락도 못하구요 바닥에 떨어진 것들도 허리가 숙여지지않아 줍지도 못하고 왼쪽으로는 허리가 잘돌아가지도않구 그런상태에요 거의한달이 다되어가는데…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제가 찜질해주고 조금씩 무리가지 않을 정도로 재활 스트레칭 반식욕 걷기운동 정도 해주고 도수치료 일주일에 3번정도 받으라고해서 그렇게 해주고 있어요 처음보다는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얼마나 걸릴지.. 어떻게해야될지.. 아이 디스크? 도 흔치 않고 병원에서도 별.. 해답이 없고 교육청에 물어봐도 학교에 위임을하고 학교도 학교보험인 안전공제에서 비급여를 안해준다고하고 도움받을 곳도 없어 답답한마음에 끄적여봅니다..
한부모 인지라.. 경제적인 활동도 못하고있고..
처음에 사고당일에 아침에 사고가 있었는데 처음엔 아이가 엉덩이만 얼얼한 정도였다는군요.. 담임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학교로 돌아와 점심먹을 시간이 됐을때 어기적어기적 걸었다고 하고 그이후엔 교실의자에도 제대로 앉아 있기도 힘들어졌고.. 화장실도 혼자 못걸어가서 담임선생님 부축에 갔다더군요
근데 저한테 담임선생님께서 전화온건 오후 4시가 거의다된시간이었어요 저한텐 상세한 설명없이 아이가 넘어져서? 부딪혀서? 이러시면서 아프다고 한다고 정형외과를 데려가도 되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저는 회사에 있던터라 일단 데려가 달라고 하고 회사에 말하고 막내아이를 데리고 선생님께서 데려가셨다는 뷴당동 병원으로 갔는데 아이가.. 걷는게 힘들어 휠체어를 타고있더군요 엠알아이촬영 까지 해야된다고 해서 촬영까지하고 그제서야 자세한 상황을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고 119를 타고 병원으로 갔더다군요.. 그러고 의사선생님을 만났는데 뼈에는 이상없다고 일주일정도 진통제 복용하고 움직이지않고 쉬면 된다고 집으로 귀가 조치해서 그정도면 입원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입원까진 아니라며 귀가하라해 어쩔수 없이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하루 이틀 삼일 사일이 지나도 점점 심해지는 것같아 소아 정형외과 의사가 있다는 곳을 예약하면 너무오래기다려서 새벽부터 가서 기다리다가 그전에 병원에서 찍었던 엠알아이 복사해서 가져가서 진료를 봤는데 디스크가 3~4개 튀어나와있고 엉덩이 왼쪽에 피가고여있다고 12살아이가 이정도면 심각한거라고 엄청아플꺼라고 하더라구요 전사실 허리디스크관해 앏게 들은건 있지만 자세히는 몰라 지식이없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입원하라고 해서 그날바로 입원을 했고 6일정도 입원해 입원당일에 수술후 맞는 진통제라며 링거로 놔주셨는데
저희아이는 통증이 가시지도 않았고 근육이완제도 계속맞추셨지만 계속이아프다했고 도수치료도 6회 물리치료도 6회 받았지만 인사할때 허리숙이는 자세 처럼 허리숙이는 각도가 조금더 숙여지는정도 빼고는 진전이없더군요 의사선생님이 휠체어타고 다니고 다리로 걷지도말고 화장실도 대변빼곤 소변통에 보라고해서 거의 누워만 있다시피 하다가 갑자기 입원한지 5일정도 된날 퇴원하라더군요?! ….. 입원 한날부터 링거 놓으려고 주사바늘을 꼿는데.. 간호사가 5~6번을 바꿔서 놓는데도.. 제대로 못놔서 퇴원할때까지 손목 손등 팔 발등 발목 총14방을 뚤었어요.. 4일째부터 더이상 아이여서 혈관이안보이고 약복용 링거도 쓸수있는게 제한이있다면서 그런얘길하더니 5일째되던날 걷지도 말라고 하던아이를 갑자기 퇴원하라더군요..그래서 6일째 되던날 어쩔수 없이 퇴원후 허리디스크병원도 찾아가고 서울대 어린이병원까지 찾아가봤지만 상급병원은 골절 이런거아님 디스크같은 경우는 취급안한다는 식이고 해줄게 없다더군요.. 허리디스크 병원은 그냥 기약없이 애가 괜찮다고 할때까지 쉬게하라고하고..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봐도 아이 디스크는 흔치도 않고 어떤치료를 받아야 할지 몰라서 현재 도수치료 받고있는데 매일받으면 아이가힘들꺼라고해서 주에 3번정도 받으라해 그정도 받고있습니다 몇번받으니 오른쪽다리로는 보도블럭 반정도 높이는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허리도 덜덜 떨긴 하지만 그전보다 많이 숙여지고 합니다… 도수치료받을때 얼마나 아픈지 엉엉울고 받고나면 다리가 저절로 다리떨듯이 떨리고 차에타자마자 바로 기절해자요..ㅠ 집에선 보호대하고 생활하구요.. 한방쪽도 뭣도 다 알아봤지만 비급여 항목도 많구 제가 혼자키우다보니 생활이 여유롭지도 않고.. 아이를 대신 돌봐줄 사람도 없어서 큰아이입원해 있을땐 원래 1인보호자만 가능한데 병원에 부탁해 막내까지 데리고 있었어요.. 근데 학교에선 도수치료는 비급여라 보상이안된다고 하고 .. 마땅히 알아봐도 치료받을게 없고.. 아는것도 잘없고.. 저희아이는 도수치료 받으니 더디기는 하지만 조금씩 좋아지는것같은데 일주일에 3번이면 삼십만원이 넘는데.. 기약도 없고 경제적으로 부담이되요..
의료급여수급자여서 그거신청할때 보험도 다 해지한 상태여서
실비같은 것도없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교장교감선생님은 학교로 제가 전화하면 출장갔다며 제가느끼기엔 피하는것같고 .. 아이가 괜찮냐고 전화한통도 없고 병문안도 안오더라구요
금욜엔 담임선생님과 통화했는데 결정된 사항은 아니라면서 비급여에 대한 병원비를 .. 교장교감생각이 불우이웃돕기성금? 같은걸 학교에서 모아서 줄까하고 고민중이라더군요..
그건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이한테 어떤치료를 해줘야하는지.. 학교랑 방학전에는 해결을 봐야할것 같은데.. 이런상황이 처음이고..학교측에서도 제가 혼자키운다고 무시하는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속상해서 잠도 안오고 큰애 자면서 끙끙거리는거 보면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눈물만나네요.. 혹시나 알고계신 지식이나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 학교를 갈정도는 되게 학교에서 당연히 치료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너무 무책임해서 속상하고 화도나네요… 치료나 학교쪽 보상에 관해 알고계신거 있으시면… 제발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