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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장애인을 맡기려 해요

ㅇㅇ |2022.12.18 12:20
조회 143,369 |추천 583
안녕하세요. 3살 여아맘인데요, 제목 그대로 시어머니가 저한테 장애인 동생을 맡기려 해요. 남편 동생이 중학생 때부터 전동휠체어를 탔어요. 지금 33살에 이름대면 다 부러워하는 공기업 다니구요. 사람 자체도 참 착해요. 어느정도 걷는 것도 가능하고 팔도 자유로워서 독립해서 집안일도 다 하더라구요. 몸도 불편한데 남부럽지 않은 직업도 있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멋진 도련님이에요.

문제는 시어머니가 몸 멀쩡한 사람을 소개시켜 보라고 성화에요. 솔직히 말하면 많이 힘들잖아요. 아무리 직업 괜찮고 인품이 좋아도 휠체어를 타는데요..... 멀쩡한 여자한테 전동휠체어 타는 사람 얘기 꺼내면 어떻게 받아들일 지 뻔한데 너무 곤란해요. 그렇다고 몸만 멀쩡하면 되는 것도 아니에요. 제 친구중에 헤어디자이너 친구 얘기 꺼내니까 1살 연상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싫다시고요.

도련님은 도련님대로 곤란한가봐요. 본인 스스로도 처지를 잘 아니까 분수파악하고 혼자서 살 생각인 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나서서 성화니 본인도 힘들겠죠...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 같으세요...? 제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답이 안 나오네요
추천수583
반대수105
베플ㅇㅇ|2022.12.18 22:08
그냥 딱잘라 거절하면되지 멋진도련님? 이런글들이 시동생같은 장애인들에게 또 한번상처주는거 알아요? 제목부터가 틀렸잖아요 이중인격 아줌마야
베플ㅇㅇ|2022.12.19 00:40
근데 이 내용이랑 3살 여아맘인거랑 무슨 상관이지? 관련자가 보게 됐을 경우에 본인을 특정할 정보만 줄 뿐 글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자기소개를 한다? 주작에 한표
베플ㅇㅇ|2022.12.19 02:51
분수 파악..ㅋㅋ 말하는 꼬라지봐라
베플ㅇㅇ|2022.12.19 07:25
'본인 스스로도 처지를 잘 아니까 분수파악하고 혼자서 살 생각인 것 같은데' 이 부분 진짜 악의적이다. 평소에 남편동생을 어떻게 생각하고 지냈으면 이런말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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