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 몇개 없는거 보여줘봤자
인정 안할 사람이라 댓글 좀 달리면 내일쯤 보여줄려고 했는데
전화로 저렇게 싸웠고 좀전에 집에 왔길래
그냥 링크 보냈더니
그때 댓글이 44개였는데 다 제 친구라네요
조회수가 7천 얼마였는데 댓글 단 44명 빼고 나머지
6천몇명은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서 댓글 안남긴거고요
제가 마지막에 조언부탁합니다 했는데
거기다가 누가 쓰니 잘못이에요 라고 쓰겠냐며..
그러면서 글은 지우라네요 ㅋ
정말 노답이네요.
댓글에 댓글 읽고 잘못 인정할사람이면 벌써 사과 했을꺼다 하셨는데 정말 그렇네요.
그래도 대부분이 남편 잘못이라 하셔서 위로 받았습니다
고구마후기라 죄송하네요ㅠ
남편이랑 싸우고 서로가 서로에게 잘못이 있다는 생각이라
댓글 남편이랑 같이 보려고 글 씁니다.
11월12월에 행사가 몰려있어요
시아버님생신 제생일 친정아빠생신
저희둘째생일 그리고 1월중순이면 시어머님생신까지..
그런데 이번에 친정아빠가 칠순이셨어요.
남편이 우스갯소리로 난 정말 연말에 너무 힘들다
했었고 실제로도 지출이 많았습니다
첫째랑 둘째가 한방에서 책상두개에 서랍식침대로 함께 방을 쓰고있는데
내년이면 5학년인 첫째가 이제 혼자방을 쓰고 싶다해서
컴퓨터방을 없애고 꾸며주기로 했는데 연말에 워낙 지출이 많았으니 몇달뒤에 꾸며줘야겠다 생각했어요
방이 없는것도 아니니 몇달 미룬다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남편이 당장 만들어줘야 공부할 환경이 되지 않겠냐해서 방이 없는것도 아니고 책상이 없는것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급하냐
그리고 이번에 돈을 너무 많이 쓰지 않았냐
아빠 칠순도 있었고.. 뒤에 더 말을 할려고 하는데
알긴아네? 합니다
그말에 기분이 나빠서
우리아빠 칠순때 돈 쓴게 아깝냐 알긴아네 라니
하면서 쏘아 붙이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냐 해서 그말에 더 열이 받아
소리소리를 지르고 남편은 그런뜻으로 한말 아닌데
왜이러냐고 소리지르고..
남편은 칠순만 가지고 한말이 아니고
칠순,와이프생일,본인아버지 생신 이래저래 돈 많이 쓴거 니가 알고 있구나 라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자기말을 오해 했다고 하네요
제가 오해를 해서 상대가 기분이 나쁘면
오해하게 만든 사람이 사과를 해야지
잘못 알아들은 사람 정신이 문제 있다는 식으로 말하냐 하니
자기는 그런뜻으로 한말이 아닌데
잘못 이해하고 해석한 오해를 한사람의 문제이니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가치관의 문제라고 하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써 봅니다
댓글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