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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집을 이렇게 만들어놨네요.

돌맹이 |2022.12.19 13:56
조회 843 |추천 1
임차인에게 저희 부모님이 아파트를 임대해준지 3년이 지났는데요.
처음엔 여자분과 이모님이 오셔서 계약을 했고 조카가 같이 살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뒤늦게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이 거주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몇달전엔 변기가 깨졌으니 수리를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최근에 세탁기 배수관을 관리 미숙으로 물이 차고 넘쳐서 아랫집까지 누수가 되어 곰팡이가 생겨 난리가 아니었어요. 변기는 저희가 교체해주었고 아랫집 보상은 임차인이 책임지고 보상해주기로 했습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짐을 정리하면서 확인하게 되었는데 들어갈때부터 불쾌한 냄새는 둘째치고 화장실 벽의 곰팡이에 욕실문 아래쪽은 삭아서 시트지가 다 일어나있었습니다.
거실 창쪽 바닥은 오랜기간 젖어있었던건지 마룻바닥이 다 일어나서 거칠거칠해서 결국 새로 세입자를 맞으려면 바닥 전체를 교체를 해야할 정도에요..
저희가 세를 주기 전에 실제로 거주를 했었고 다른 세입자와도 계약을 했었던 집인데 3년만에 이렇게 변해버린 집을 보니 너무 황당하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아무리 자기 집이 아니라고 어떻게 이렇게 쓸 수가 있는것인지…

보증금을 돌려달라는데 일단 300만원 남기고 돌려주고 수리 견적 보고 돈을 더 청구하든 돌려주든 하겠다고 했는데 임차인 측에서는 삼촌분과 덩치 큰 남자분이 대신 자리에 나와서는 집이 노후되면 자연스럽게 생길 정도밖에 안된다며 심지어 저희 어머니께 삿대질을 하고 몸에 터치까지 하며 위협을 하셨어요. 사과한마디 없이 돈 안내놓으면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저정도 파손도 임대인의 몫인가요? 아니면 원상복구 비용을 청구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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