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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축의금문제

맘스터치 |2022.12.22 13:38
조회 12,500 |추천 1
시동생이 결혼합니다.
평상시 큰 문제없고 불만도 없는 사이인지라 잘 지냈어요..
직장생활 5년이 넘어가지만 월급 어머님이 관리하셨고 스스로 관리하기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되었기에 모아놓은돈 없습니다. 어머님이 현재 집 정리해서 그 일부를 시동생결혼자금으로 주셔야하지만 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 집 보러오는 사람도 없네요.. 암튼... 그럼에도 결혼을 하겠다고(33살이니 당연한거죠..)하여 같이 살것을 원하셨지만 나가 살고 싶다고 하여 본인들이 대출받아 전세 얻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님이 얼마간의 돈을 해주었는지는 우리에게 말안해주니 모릅니다. 눈치로보니 일부 해주신거 같습니다. 지난 1년간 모은돈보태 결혼준비를 하는듯합니다. 말은 두 당사자가 모은돈으로 준비한다고하여 저희도 알아서 하겠거니 했습니다.
그런와중에도 호텔 결혼을 원하여 1인당 세금포함 6만원짜리 호텔결혼식을 하겠다고하고 신혼여행은 해외로 간다고 합니다. 사내커플인데 회사내에서 동료들이 걷어주는 돈이랑 회사자체에서 나오는돈이 꾀 목돈수준이 되어 그 돈으로 충당하는듯 합니다.
암튼... 저는 축의금으로 성의표시차원에서 100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결혼때 시동생이 선물을 한것도 아니고.. 맏이라는 이유로 무슨 빚쟁이도 아닌데 100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참 3년전 제 동생 결혼할때 신혼여행비를 제가 보태 대주어서 절값포함 300정도 들인적이 있습니다.제동생은 축의를 오십했었고 전자렌지를 해주었습니다. )
시동생인데 남편이 더 주었으면 하네요..
여유가 되서 해줄수 있다면야 좋죠.. 형제간 우애면에서도 그렇고.. 저도 시동생 좋아해요.. 동생같은 맘도 있어서 잘 살았으면 하고요..
남들이 이런 고민하면 100이면 되지..  서슴없이 충고하는데...
남편이 자꾸만 아쉬워하니 매몰차게 말하기도 그렇고.. 대충 끌려가다보면 더 해줘야할거 같고..
참... 기분이 그렇네요..

 
추가로 말하자면
곧 근래에 목돈 들어갈 일이 너무 많아요..
담달1월에 친정엄마 환갑있으시고(150만원 예상), 2월에 올케 출산하고(100 예상), 3월에 친정사촌동생 결혼(50 예상-워낙 자매처럼 가깝게 지내는 동생이라...) 시동생 결혼도 5월.. 앞으로 3달 사이에 300정도의 돈이 몰려있어서 심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어요..

 

추천수1
반대수73
베플ㄱㄴ|2022.12.22 13:57
지동생은 300, 지엄마는 150, 올케100, 사촌50(도합 친정쪽에 600)이나 주면서 시동생은 100??? 여자야 양심은 어데다 두고 왔니???
베플ㅇㅇ|2022.12.22 13:42
님 동생 결혼할때 300했으면 시동생도 300줘야하는거 아님? 동생한테 받은 축의╋전자렌지값 차감하더라도 200넘게 줘야하는거잖아ㅋㅋㅋㅋ
베플ㅇㅇ|2022.12.22 15:18
친정에 드는 돈을 줄이고 시동생에게 최소 200은 맞춰줘야하는거 아니예요?친정엔 관대하면서 시댁엔 저러면 남편이 좀 그렇죠? 그리고 쓰니도 직장다니면 비상금이 있지않나요?친정에 정 줄이기 힘들면 쓰니 비상금으로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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