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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너무 짜증났음

ㅇㅇ |2022.12.23 13:49
조회 815 |추천 1
생각보다 학원에 일찍 도착해서 노트 정리 좀 하고 가려고 근처 프랜차이즈 카페에 들어갔음. 키오스크에 사람들 많길래 직원(아마 매니저나 점장일듯)한테 가서 여기서 결제 가능하냐고 물었구 된다구 했어 여기부터 대화 내용이야

나: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요!
직:네~ 고소한 맛 묵직한 맛 두가지 있는데 뭐로 준비해드릴까요?
나:음… 고소한 맛이요!
직:사이즈는 벤티(?) 괜찮으세요? (나 사이즈 잘 몰라ㅜㅜ)
나:기본 사이즈로 주세요!

결제하고 보니 6000원이 찍혀있길래 가격표 확인하고 엥 싶어서 직원한테 다시 가서 가격 인상됐는지 여쭤봄 (원래 4000원대 커피야)

직:아니요~ 고소한 맛이라고 하셔서 프리미엄 아메리카노로 결제해드렸어요

그렇게 말하면 누가 알아… 난 분명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말했음 그거로 줘야지 굳이 고소한 맛 묵직한 맛 고르라면서; 그럼 프리미엄 아메리카노라고 사전에 말해줘야하는거 아냐? 커피에 6천원 쓰기도 싫고 짜증나서 환불해달라고 하고 다시 기본 아메리카노 시킴. 근데 5000원 찍힌거야… 다시 또 물어봄

직:벤티 사이즈로 결제해드렸어요~

…와 뭐지? 나 사실 벤티 뭐 그란데 사이즈 모르거든 그래서 맨날 기본으로 달라고 하는데 분명 내가 첨에 주문할때 기본으로 달라하지 않았나? 엿맥이는건가? 다시 환불했어 그래서; 그냥 키오스크로 편하게 주문할걸 싶더라 이거만 거의 5-10분 낭비했어 하…
아니 여기서 오래 일한 직원이면 눈치로도 알테고 뭘 말하는지도 알텐데 굳이 굳이 계속 비싼거로 지 혼자 결제해대면 어떡해? 설명도 안 하고? 너무 짜증나서 여기다가 말해ㅜㅜㅜㅜ
그런데 이거 내가 예민한걸까? 확실한건 알바 절대 아니고 2년 넘게 근무한 직원임 아마 매니저 점장?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ㅜㅜ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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