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9월에 춘천에 있는 모부대에 2년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23살의 건강한 청년입니다.
저는 올해 초 5월쯤에 제 아들군번인 후임에게(지금은 애인의 동생) 자신의 누나한번
소개 받아보지 않겠냐구 물어보길래 저두 때마침.. 전역이 150일가량 남구 여자라곤.
고등학교떄 사겨보고 만난적이 없길래.. 좋다구 말을 했었지요.. 그리고 한달가량정도는
3번정도의 통화를 가졌는데 우린싸이월드에사진으로만 보고 목소리로만 듣고 서로를 상상
하게 되었지요.. 음 그리구 7월 초쯤인가. 제가 휴가를 나가게 되었는데. 때마침 춘천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갈때 남양주(구리)쪽을 지나가길래. 문뜩 저도모르게 옆에있는 아저씨에
게 다짜고짜 핸드폰 좀 한번만 쓰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그 아저씨분께서는 대뜸 핸드폰
빌려달라는 저에게 선뜻 내주시더라구여. 그래서 후임의 누나에게 전화를 해 여기 남양주
지나구 있는데 볼수 있냐고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린 서로 싸이월드에서 사진으로만
보고 전화상으로만 예기하던거라. 서먹서먹했지만 여자친구가 말도 많이 해주고(제가
워낙 말이없어서^^;;) 생각해보세요.. 딱딱한 군인에 - 말 많은 내 애인.
처음에는 적응을 못했지만 우린 서로 나쁘지 않은 첫인상을 주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2개월 반가량이 흘러 제가 9월 25일경 전역을 하고 바로 후임의 누나에게
사귀자고 했는데 선뜻 말을 못하더군요..
아니 왜.!! 그렇게 내 앞에서 웃어주구. 말도 많던 사람이 ㅜㅜ
근데 제가 바보죠. 사귀자는 말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해줘야하는데. 문자라니!!
제가 원래 좋아하면 잘 못쳐다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두 곧 2009년 이라는
새로운 해 함께 맞이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것 같아용~ 지금은 하두 쳐다봐서
닳아 없어진다구 그만 쳐다보라는 내 얘인 .. 얼마전 인천대공원 가서 인라인 타는
사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지금 군대에서 열심히 군복무를 하는 내 여친의 동생!! 너가 밥상 차려줘
맛있게 먹고 있엉~~ 임마!! ㅋㅋ 휴가 나오면 술한잔 하자궁 ㅋㅋ
일단 톡이 됬으니 싸이 살짝 공개 합니당 ㅋㅋ
http://www.cyworld.com/ior2i <-이건 제 마누라 홈피
http://www.cyworld.com/ior2ii <-이건 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