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화면 위젯
나처럼 잘 잊어버리는 사람들한테 좋음. 화면을 키면 바로 메모가 보이기 때문에 메모장에 뭘 적어놔도 메모장에 들어가는 것 조차 잊어먹는 사람들한테 특히 좋아.
글씨체나 배경화면도 예쁜 테마로 설정할 수 있어서 디자인 면에서 좋았어. 물론 원래 배경화면이랑 똑같이 설정할 수 있고.
바로 바로 추가나 수정 가능하고, 메모 순서도 보기좋게 바꿀 수 있어. 시간이랑 날씨 바로 볼 수 있고, 손전등이랑 카메라 바로 켤 수 있어서 좋음.
휴대폰 기본설정에서 패턴이나 드래그 같은 잠금화면 안 해놓는 게 좋더라. 첫화면 메모도 어떻게 보면 보안이 낮은 잠금 설정 기능이기 때문에 기본 잠금화면 해놓으면 두번이나 잠금해제해야 해서 번거로웠어.
2. 편한 가계부
한달동안 들어온 돈이랑 나간 돈, 현재 있는 돈까지 쉽게 기록하고 볼 수 있어. 일별로, 월별로, 주간으로 나눠서 볼 수도 있고. 굳이 가계부 사서 직접 안 써도되고 좋더라.
편한가계부가 디자인이 가장 깔끔하기도 하고, 문자 불러오기 있어서 자동으로 돈 쓴 거 입력되서 편했어. 어디에 쓴 돈인지 카테고리만 고르면 돼.
3. 헤이문
생리 주기 기록하는 사람들, 기본 달력앱보다 월경앱을 사용하는 게 좋더라. 따로 메모하는 기능도 있고 생리 주기도 알아서 계산해줘서 생리 시작 예상일도 알려주니까 좋아. 피임약 먹는 사람들은 복용한 날 체크기능도 있으니까 좋아.
헤이문은 다른 앱보다 생리 시작 예정일을 가장 비슷하게 맞추더라. 이 부분이 내가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야. 디자인도 눈 안 아프거나 어지럽지않고 깔끔해서 좋았어.
4. 패스 (pass)
요즘 삼성페이 쓰니까 계산할때나 택시, 버스 탈때 휴대폰으로 하잖아. 지갑 안 들고 다니고. 근데 민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 필요할 때가 있는데, pass에 신분증 등록할 수가 있더라고. 이제 점점 지갑이 필요없는 시대.
5. 토스 (toss)
계좌이체하는 앱이야. 이미 많이들 쓸 것 같네. 늦은 시간이라 은행이 문 닫았거나 급하게 계좌이체 할 일 있는데 은행이 멀 때 쓰면 좋음.
6. 편의점 택배 예약 앱 (CU, GS)
택배 보낼 일 은근히 생김. 편의점 가서 직접 주소 치고, 이것 저것 선택하려면 오래걸리니까 미리 정보 입력하면 휴대폰에서 편의점 택배 기계에 옮기기 쉬움.
추천 어플은 없고 집 주변에 있는 편의점 어플로 깔아야 편함.
7. 달에 쓰는 일기
필수라기에는 애매한데, 일기 쓰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음. 솔직히 일기장 속마음 털어놓는 곳인데 책장에 꽂아놓으면 누가볼까봐 신경쓰이잖아. 어플이니까 누가 볼 일도 없음. 앱마다 다른데 대부분 비번 걸 수도 있음. 백업해둘 수도 있어서 휴대폰 바꿔도 걱정없지.
달에 쓰는 일기가 디자인 아기자기하고 잔잔한 음악이 나와서 한밤중에 일기쓰면 진짜 좋아. 일기 앱 중에서는 유명한 것 같더라.
8. 쇼핑
이건 호불호 갈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이야.
11번가 - 이것저것 살 때 좋아. 쿠폰 잘 주고, 포인트 잘 쌓임.
네이버 - 물건 다양해서 좋아. 평소에는 11번가 쓰다가 가끔 물건이 안 나오면 네이버에서 사거든. 포인트도 잘 쌓이는 편.
마켓컬리 - 먹을 거 다양해서 좋고, 무엇보다 택배비 안 붙는 게 좋음.
올리브영 - 올리브영 화장품이 내 취향인 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