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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개인연락, 신고되나요?

ㅠㅠ |2023.01.10 00:13
조회 7,733 |추천 16

제목대로입니다. 아랫집에서 2년째 저희집이 시끄럽다고 제 폰으로 연락이 오고 있어요. 이런것도 경찰 신고 가능한지 조언 부탁드려요.

일단 상황설명 음슴체 양해부탁드려요.

긴 글 죄송합니다

주말부부, 초등 4학년 딸, 중2 아들.

저희 가족은 성향이 모두 조용해서 주말에 온종일 집에 있어도 영화보기, 책읽기, 그림그리기, 만들기, 게임하기 등등 온종일 앉아서 놀고 있음. 가끔 온종일 집에 있는 주말에나 이런거고, 대부분의 주말엔 집이 비어 있음

방학전엔 아들은 등교하면 8시~9시 30분 사이에 집에 오고, 딸도 6시까지 학원갔다가, 방과후 하고 놀이터에서 뛰어놀거나 부모 없을땐 친구 못 데려오는게 규칙이라 부모님 계신 친구집에서 놀다 오기도 함.

근데 하루가 멀다하고 연락이 옴.

거주중인 아파트 상가에서 자영업 중이라 홍보차원에서 아파트 까페에 홍보글을 주기적으로 올리기 때문에 내 번호는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음.

처음부터 폰으로 연락이 왔었음.

우리집에 사람이 없을 시간인데 시끄럽다하길래 일단은 애들이 와서 떠들었나싶어서 죄송하다 사과하고 외출 걸어놓고 집에 부랴부랴 다녀옴. 근데 아무도 없음.

이렇게 시작된게 2년째 이어지고 있음. 밥 먹는 중에도 연락오고, 자다가도 여락받고, 정말 미치겠음.

아무리 설명해도 절대 다른 집이 아니고 바로 위에서 나는 소리라고 함.

최근엔 아들 혼자 집에 있고, 부모님 생신 때문에 다른 가족은 친정에 있었음. 한참 놀다가 폰을 봤더니 3시간전에 시끄럽다고 카톡, 전화 와 있었음. 저녁 9신데도 너무 열 받아서 전화함.

상황 설명했는데 우리집이라고 함.
아들이 집에 있고, 거실에 불 켜져 있으니 우리 집이라고 함. 전화하고나면 조용해지는거 보면 확실하다고 함

3시간전에 톡하고 전화하셨던데 난 방금 폰 확인했다. 폰 확인도 안했는데 어떻게 연락온 줄 알고 조용히 시키겠냐. 말이 안된다.

무조건 우리라고 함. 다른 집 소리 절대 아니라고 함.

아들있고 불 켜져있으니 우리집이라고 계속 반복.

우린 아니니 시끄러우면 차라리 바로 올라와서 확인하라고 함(말해놓고나니 무서워서 후회중ㅠㅠ)

저녁먹고 딸이랑 거실에서 색칠하기 2시간째. 아들은 바로 게임 삼매경 중인데 그만 뛰라고 또 카톡 옴.
폰으로 그림 다운받은거 보고 그린거라 폰보면서 색칠하던 중이라 바로 우리 모습 사진 찍어 보냄, 정말 1분도 안 걸렸음.

오죽하면 너무 억울해서 애들한테 맘놓고 뛰어다니라고 했음 ㅠㅠ. 근데 뛰어노는 애들이 아니라 그런지 못 뛰어다님ㅜㅜ

이렇게 계속 개인적으로 연락오는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수시로 폰 확인하게 되고, 올라와서 난동 부릴까봐 인터폰 소리만 들려도 겁이 덜컥 납니다.

차라리 진짜 소음 내고 살았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죠.

오죽하면 cctv 설치까지 생각중입니다.

이런거 경찰 신고꺼리도 안되겠죠.
이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

추천수16
반대수1
베플ㅇㅇ|2023.01.11 12:02
혹시 아들이 발뒤꿈치로 찍으면서 걷는 발망치인지 확인부터 하세요 저희도 윗집 어른만 사는데 5시반부터 12시까지 꽝꽝꽝 계속 뒷꿈치로 찍고다녀서 정신과치료받을 생각입니다 언젠가 끝나는 소음은 한두시간 참아져도 갑자기 시도때도없이 발생하는 발망치는 사람을 미치게만들고 위에서는 걸을때 쿵쿵 나는 소리가 아래에선 진동을타고 꽝꽝 뇌가 울려요 천장에 누가 메달려서 시도때도없이 예고도없이 갑자기 꽹과리를 계속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이 못살아요 저희 윗집도 3명이 사는데 딱 한사람에 발소리만 들립니다 빌어도보고 따져도보고 소리지르고 발악하며 싸워도 봤구요 자기집 아닌데 애도없는데 누가 뛰냐고 합니다 걷지도 못하냐며 예민하다고 건물구조상 약간소리나는걸 못참냐고 난리치길래 건물이 그런거면 3명에 발소리가 들려야정상아니냐 둘은 기어다니냐고 했더니 가만히있길래 5시반 들어오는 사람 젤 두꺼운 슬리퍼 신겨라 죽고싶다고 했더니 진짜 살짝 쿵쿵 소리만 들리고 미칠듯한 진동과 돌로찍어내리는 소음은 발생하지 않네요 본인이 발망치인걸 인식못한다고 뉴스에도 여러번나왔고 뛰는소리 공사소리보다 더 미치는게 발망치 층간소음이라고 수십번 방송에 나왔어요 그리고 그런 돌을 내리 찍는듯한 쿵쿵소리와 진동음은 위층이 백프로입니다 아들 걸음걸이부터 확인하세요 아래층은 위층을 죽이고 같이죽고싶은 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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