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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병원뒤집어놓으심

ㅇㅇ |2023.01.10 22:56
조회 3,232 |추천 40
내가 허리를 크게 다쳐서링겔 꼭맞아야한다고 혼자 입원했는데
엄청 큰병원은 아니라서밤에 조무사 분이 당직? 으로 있었음
조무사가 링겔 놔줬는데 중간중간 와서 체크하면서이게 왜이렇게 안들어가 라고 하더니 나중에와선
어 잘못놨네? 이러는거임 근육에 놔가지고 팔한쪽에 완전 2배만해지고누르면 링겔 뿜어져나올정도였음 ㅋㅋㅋ 
아프진않았는데 조무사가 무책임하게 얼음팩 던져주고 이걸로 찜질하세요오늘 링겔은 못맞겠네요 하고 나감
그리고 아빠가 어떠냐고 카톡와서 사진보내주고 상황설명했음
근데 아빠가 읽씹하는거야 아빠 주무시나 했는데20분뒤에 전화옴딱 한마디 '문열어' 이래서 병원1층가니까 아빠 계심
아빠가 조무사 혼내고 원장오라그래 했는데조무사가 죄송하다고하는데 아빠가 일단 원장부르라해서
알겠다고했는데 원장말고 원무과장을 부른거임아빠가 2차 빡 돌아서 얘 서울대병원응급실 데려간다? 라고하니까그떄 원장 부름
원장와서 진료 다시봐주고 걍 돈안받고 퇴원시켜줌
집가는길에 너무 놀랐는데 아빠가 불도저같이 카톡보자마자 여까지바로 오신거보니 너무 감동이였음 데헷 
추천수40
반대수0
베플ㅇㅇ|2023.01.10 22:58
아버지 멋있으신데 조무사는 돈 왜 받냐 ㅋㅋㅋㅋㅋ 안 잘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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